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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11. 21.
 행복한 눈물
글쓴이: 피러한   날짜: 2010.02.26. 23:14:44   조회: 2621   추천: 1239
영상글:






행복(幸福)한 눈물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예상(豫想)치 못한
한국 선수들의 강세에
외신들은 감탄과 함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첫 금메달은 역시나
한국의 효자(孝子)종목인 쇼트트랙에서
이정수 선수가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다음으론 500m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모태범 선수는
영화 ‘국가대표’보다 더
짜릿한 감동(感動)을 안겨 주었다.

하루 뒤 이상화 선수의
반짝 반짝 빛나는 금메달 소식은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뒤흔들어 놓았다.

신세대답게 그녀는
올림픽 정상에 올라선 감격(感激)을
억누르지 못하고
행복(幸福)한 눈물을 흘렸다.





24일 새벽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0m에서 은메달도
기적이라고 했는데,
이승훈 선수는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고
가장 높은 곳에 서서 애국가를
세계인에게 들려줬다.

그리고 김연아 선수는
오랜 기다림과
힘겨운 준비 과정을 끝내고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진정한 피겨 퀸의 자리에 올랐다.

그녀의 조국,
대한민국(大韓民國)은 그녀 때문에
행복한 국민이 되었다.


오늘의 영광(榮光)이 있기까지
김연아 선수뿐 아니라
모든 선수들에겐
잔잔한 호수에 떠 있는 백조처럼,

물밑에서는 쉬지 않고 두발을
움직이고 있었듯,

끊임없이
참고 노력하며 살아왔음을
알기에 큰 박수(拍手)를 보내고 싶다.





모든 선수들의 영광은 먼저
긴장(緊張)감과의 싸움에서 승리였다.

이상화 선수는 경기 전날에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을 이길 수가 없다’며 울었다고 한다.

0.001초라는 찰나에 따라
승부가 가려지기에
미세한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경기력에 그대로 직결되므로
선수들의 긴장감이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견디기 힘든 과정(過程)이었으리라.


어이없게도
그동안 했던 모든 훈련들이
긴장(緊張)감을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타나는데,

그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실수하므로 손해를 본
선수들에겐
얼마나 억울(抑鬱)한 일이었겠는가.


수많은 국제경기에 참여했던
김연아 선수는 이러한
긴장감의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알기에
올림픽이 시작할 때,
자신은 우승(優勝) 못해도 괜찮다고
미리 자신을 위로했다.

‘당연히 금메달을 딸 것이다.’
‘기록이 나올 것이다.’
라는 사람들의 기대감(期待感),
게다가 올림픽이라는 큰 무대의 중압감을
이겨내는 일이 쉽지 않기에
그녀가 출전할 때
내 가슴은 꿍덕꿍덕 뛰었다.





경기에서 선수들에게 긴장감이란
극복해야 할 과제지만,
사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의 삶 속에서
꼭 필요한 요소(要素)라 말할 수 있다.

물론 아바타에서처럼
달리지 않으면 잡아먹힐 것 같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좋아할 사람은 없지만,

우리네 삶 속에서
적당한 긴장감 없는 생활은
더 지루하고 무미건조(無味乾燥)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기에 극복하려고 한다.

물론 사람들마다 긴장감을 갖게 하는 것이
다르겠지만 크게는
일, 병, 인간관계라는 세 가지다.

일(work)은 사람들에게 가장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가져다주지만,
그것은 자신에게 존재감과 성취감을
안겨주기에 사람들은 기쁜
마음으로 견뎌내고 있다.


다음은 병(病)으로 인한 긴장감은
사람을 불안하고 무기력하게
만들지만 실은
이것만큼 인생의 스승도 없다.

사람은 어리석게도 건강할 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질병을 통해 자신의 한계(限界)를 알고
죽음을 생각해 볼 수 있으니
고마운 친구가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간관계(人間關係)를 통한
스트레스와 긴장감은
고통과 함께 인격을 완성시켜준다.

신경질적인 사람을 만나면서
신경(神經) 쓰는 일을 줄일 수 있고,
말 많은 사람은
덜 수다스럽게 만들어 주고,
까다로운 사람을 통해
삶 속에서 긴장감을 잃지 않고 살게 한다.

이렇게 나와 또 다른 사람과 부대끼면서
사람을 이해(理解)하고
자신을 알고
신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하니
긴장(緊張)감이
얼마나 고마운 은총인가.





둘째는 금메달에 대한 관심(關心)이다.

외국은 올림픽에 출전하는
그 자체만 하더라도
엄청난 관심을 받는데 한국은 금메달이
아니면 흥미(興味)가 없다.

아니 공식적으론
올림픽에선 순위(順位)는 없는데,
왜 우리나라는 금메달
위주로 순위를 정한단 말인가.

물론 공식적인 순위가 없기에
우리에게 유리한 쪽으로
방송을 내보내겠지만,
문제는 금메달에 집착하고 은메달이나
동메달은 쳐다보지도 않는데
문제가 있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각 나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다.
그런 수많은 고수들을 꺾고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딴다는 것은
결코 아무나 차지 할 수 없는
영광이 아님에도,

우리 국민성과 언론이나
방송의 관심이
온통 1등에게만 집중되어 있어서인지,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딴
선수들조차 표정이 밝지 않다는 것은
세상은 1등만 기억하고
1등만 대접(待接)받는 다는 것을
그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어느 개그 프로에서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라는
말이 히트를 치고 있는 것은
다수의 공감대를
이루고 있다는 얘기일거다.

이 사회는 어느 순간부터
일등이 아니면 루저가 된다고 생각하므로,
모두가 일등 만능주의에 빠져
애를 써보지만
높은 현실의 벽을 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세상은 정말로
1등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다.
무명(無名)용사가 있었기에 국가가 존재하듯,
꼬리 같지만 절대다수가 있기에
세상은 돌아간다.


700년 식민지에서 벗어난
필란드는 생존을 위해
경쟁이 아닌 협동(協同)만이 살길이라 여겨,
학생들 성적표에서 등수 대신
각자 수준에 맞는
목표 달성도만 평가 하여 나타난
부진아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특기를 살려주므로,

필란드는 OECD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연속(連續) 1위를 차지했던 것이다.


승자가 독식하는 사회가
희망이 없는 것은
잠재력(潛在力) 속에 감추어져있는 보석을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람의 가치기준은 박수에 있지 않다.
자아를 발견하고
사명을 발견하고
사람들의 멘토가 되고
동역자(同役者)가 되는 사람이 진정한
1등 인생이다.





셋째는 메달 따지 못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다.

일본은 아직도 노골드인데
우린 기대 이상의 메달을 걸머지어
신문의 한 면을 장식하지만,
갈수록 ‘국가대표’영화 장면(場面)이
떠오른다.

사람들은 메달을 딴
쇼트트랙 선수들에게만 환호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한 스키선수에겐
누구도 관심(關心) 주는 이가 없었다.


이규혁 선수는 출국 전에
‘세계10위권 선수라면 올림픽에서
어느 선수가 우승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 정도 실력이라면 1등이든 10등이든
다를 바가 없다는 이야기다.

그것은 0.001초 차이로
순위 4계단씩 곤두박질하는 잔인한
레이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노메달 선수들에게
실패자로 여길 수 있단 말인가.


이규혁 선수 허벅지는
김연아 선수 허리보다 더 굵다.
파워와 스피드를 동시(同時)에 가져오기 위해
탄탄한 허벅지가 되기까지
연습했건만 이번에 또 실패했다.

하지만 혼신(魂神)의 힘을 다 내쏟으며
완주한 뒤 탈진해 누워
가쁘게 숨을 몰아쉬는 당신을
우리 모두는 대한의 아들로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사실 이번에
우리나라의 기대 이상 성과는
불모지에서 오랜 시간 투혼을 불사른
이영하, 김윤만, 이규혁, 이강석 등
선배(先輩)가 있었기에
이번에 모태범, 이상화라는 걸출한
신예들을 발굴하지 않았던가.

삶에서 거름이 되는 것도
어쩌면 더 가치(價値) 있는 일이다.


물론 한 번뿐인 인생에서
누가 성공한 인생을 살고 싶지 않겠는가.

하지만 살면서 왜
그리도 실패가 많은지 모르겠다.
학업, 연애, 취업, 사업 등에서 실패라는
매서운 이리떼들은 나의 무능력을
날마다 확인시켜 주지만,

지나놓고 보면
그러한 시간들은 삶의 거름처럼
윤택(潤澤)한 인생이 되게 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렇게 고백해 본다.

‘성공하려면 실패(失敗)해야 돼...’

불안전한 인간은
실패를 통해 완성되기 때문이다.





주여,

동계올림픽을 통해
제 자신(自身)을 돌아봅니다.

모두가
1등하고 싶지만
현실(現實)은 눅눅치 않습니다.

그리도 연습했건만
0.0001초에 순위에서 밀려나고,

아니 1등을 했어도
석연찮은 실격(失格)패엔
눈물을 흘립니다.

하지만 다행스러운 일은
당신은
1등 인생(人生) 되라 하지 않으시고,

겸손한 사람
베푸는 사람
섬기는 사람이 되라하시니
감사(感謝)할 뿐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삶의 긴장과
힘이 있는 영혼(靈魂)을
소유하게 하소서!

2010년 2월 마지막 토요일 27일
강릉에서 피러한(한억만) 드립니다.


사진허락작가ꁾ이요셉님, 투가리님, 갈릴리마을(우기자님 음악노트님)

^경포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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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인생무상 장호걸 2010.09.09.2333926
143 바람의 주소로 띄우는 안부 / 詩 : 조용순 ♣해바라기 2010.09.06.2630990
142 그리움이 짙어질수록 / 시. 낭송 : 김춘경 ♣해바라기 2010.09.04.27341059
141 가을 역에서 장호걸 2010.09.02.2505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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