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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8. 09. 26.
 산삼山蔘의 대략적 연도 측정과 감정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1.01.12. 22:31:04   추천: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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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山蔘의 대략적 연도 측정과 감정


회원님 감정 공부의 도움자료
"산삼(山蔘)의 대략적 연도 측정과 감정"

1. 뇌두의 관찰

산삼의 나이는 약통 위에 기린의 목모양으로 길 게 뻗은
뇌두(腦頭)에 의하여 결정된다.
즉 이 뇌두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오래된 산삼이다.
뇌두는 삼대가 붙었던 자리로서 삼대가 말라 죽음으로써 생기는 흔적이고,
매년 1개씩 생겨 올라간다.
그러므로 뇌두의 숫자는 의심할 바 없이 그 산삼의 나이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뇌두의 숫자가 20개가 되면 산삼의 나이도 20년이 되지만
실제로는 그것보다 많은 경우도 있다.
그것은 산삼이 여러가지 이유로 휴면하게 되는데, 휴면 기간이
1년을 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 휴면하였던 년수도 가산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10년에 1년정도)
휴면을 한 산삼의 뇌두를 뇌두갈이 또는 두갈이라 한다.
휴면을 한 뇌두부위는 다른 뇌두부위 보다 약간크다.
또 뇌두의 위치도 조금씩 달라지는 것을 관찰할 수가 있다.
그러나 뇌두가 생기는 부분도 토양의 영양상태가 달라지면,
새싹은 옛자리 위에 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처음 뇌두가 생긴
약통부분에서 새로 형성된다.
그리고 전에 있던 긴 뇌두는 말라 그 흔적이 없어지고 만다.
그 흔적을 확대경 등을 통해서 자세히 보면 눈자리가 보이기도 한다.
이때는 억울하지만 뇌두의 수로써만 판정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형성된 뇌두의 숫자는 실제의 나이보다 훨씬 적은 것이다.
또 산삼이 너무 어두운 곳에서 자라면 뇌두가 실같이 가늘게 된다.

2. 횡취(가락지)의 관찰

산삼의 약통에 있는 횡취(橫皺)라는 주름(흠절)인데,
이것은 약통전체가 마치 작은 가락지를 많이 끼워둔 것 같은
모양이라고 하여 심마니들은 이 횡취를 가락지 라고하며
이 가락지는 산삼의 몸체에 수평으로 생긴다.
우리산삼은 가락지가 수평으로 생기나 미국산삼은 뇌두를 중심으로 위로
향해서 생겨있다.
가락지는 산삼뿌리가 땅 밑으로 수축하면서 파고들 때 생기는 것으로
이 가락지의 생김새는 뿌리의 수축정도와 환경에 따라 다르다.
심마니들은 이 가락지가 많고 깊은 것을 상품(上品)으로 친다.
가락지는 종행(種行)과 횡행(橫行)이 있는데
횡행으로 상향(上向)하고 있는 것을 하품(下品) 으로 취급하고,

하향(下向)하고 있는 것을 상품으로 친다.
또 뇌두 가까이에 가락지가 많은 것을 좋은 것으로 취급한다.
산삼은 휴면하고 있을 동안에는 가락지가 생기지 않는다.
또 가락지는 인공적인 가짜도 있다.
실로써 인삼의 몸체를 돌려매어서 실의 흔적을 삼의 몸체에 남긴 것으로,
이것은 자연생 가락지와 거의 다름이 없다.
다만, 자연으로 생긴 가락지는 그 굵기가 고르지 못한데 실로써
만든 것은 거의 고르게 보인다.

3. 잎과 줄기의 관찰

지상부(地上部)인 줄기나 잎의 모양과 발육정도를 보고
산삼의 나이를 추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줄기나 잎으로 산삼의 나이를 정확히 알아내기는 힘드는
일이라 하겠다.

4. 옥주의 관찰

산삼의 가는 뿌리에 마치 작은구슬같이 붙어 있는 마디를
옥주(玉珠)라 부른다.
이 옥주의 수가 많을수록 품질이 좋은 것이 된다.
이는 매년 양분을 흡수하기 위하여 생겨났다가
가을에 떨어져 없어지는 흡수근(吸收根) 으로 실같이 가늘고
흰뿌리가 떨어진 후 아문 흔적이다.
그러나 뿌리에 직경이 수mm가 넘는 큰 근류(根瘤)박테리아의
혹 비슷한 것도 있다.
심마니들은 이 옥주의 유무를 매우 중요시한다.
그런데 산삼이 휴면을 할 때에는 웬만한 가는 뿌리는 모두 떨어져
없어지고 만다.
그러므로 옥주만으로 산삼의 나이는 알수는 없다.
재배인삼의 뿌리에는 옥주와 닮은 혹이 있는데,
이것은 뿌리에 기생하는 선충(線蟲)의 피해가 있거나 뿌리혹
박테리아에 의한 것이다.

5 .산삼(山參)의 맛 과 향기

산삼에서는 산삼특유의 좋은 향기가 있다.
맛과 향으로 감정하는 방법은 바늘정도의 가는 뿌리라도
그것을 씹어 봄으로써 산삼을 감정할 수 있다.
그 비밀은 향기에 있으며, 아주 진하면서도 연하고 달면서도 쓰고
은단(화한맛) 비슷한 향기가 나기도 하며 오래도록 입안에 남아있고
목이 마르지 않는다.
아무리 작은 뿌리를 씹어도 산삼의 향기는 온화하면서 강하고
향기로운 뒷맛이 남아있어 호흡할 때면 향기를 오래도록 느끼게 된다.

산삼이 자생하는 곳

산삼은 사계절이 뚜렷하고 해와 달의 음양의 기를 조화롭게 받으며
산의 정기가 모인 동향 동북 동남향으로 침엽수가 없고
갈참나무 단풍나무 호두나무 등 단단한 나무가 자생하는 곳으로
지구 북이45도 전후에 자생한다.

이 지역 내에서도 그곳의 기차원에 따라 산삼이 자생하지
못하는 곳도 있으며 산삼이 자생하는 곳도 기차원에 따라
수명이 크게 차이가 난다.

모든 동식물이 자생지의 (기)에너지를 먹고 자라지만 삼은 특히
그곳의 기를 받고 자생한다.

기는 우주만물의 근본에너지를 말하는데 본래 아무것도 없는
공 한 자리에서 의식에 따라 기차원이 주어진다.

이 에너지 기.는 물질로 화하기 이전의 근본인데 본래 공한 근본
자리에서는 의식이 첩부되어 1차로 화하여 2차 물질로 화하기 이전이다.

1차로 화한 이 에너지도 수많은 의식이 인연되어
그 차원이 천차만별이다.

쉽게 보면 물질계와 정신계인데 물질과 정신이 둘이 아니니
차원이 높은 기는 오염이 없는 순수한 기고 차원이 낮을수록
오염이 많은 기라고 보면 된다.

또한 산의 정기도 성장기가 있고 노화기가 있다.
모든 물질은 고정됨이 없이 생멸에 법칙에 의하여 변한다.

산삼도 변하는 산정기에 따라 자생하고 있으니 고정 되게
어느 지역의 산삼이 좋다고 할 수 없다.

산삼이 오래 동안 자생하던 러시아에서 한반도로 이어지는
산의 정기도 이제는 성장기를 지나 많은 오염으로 지금은
산삼이 50년을 넘게 자생할 수 있는 지역은 없다.

유럽도 북미도 마찬가지이고 아직 산의 정기가 성장기로
산삼이 50년 이상 300년 까지 자생하는 곳은 북미의 방대한 지역
내에서도 캐나다, 미국 국경지대 억대1도 아니 되는 극히 일부뿐이다.

중요한 것은 기 차원에 따라 산삼의 수명이 좌우되고.
기가 높을수록 산삼은 오래 자생하고.

오래된 산삼은 그곳의 상차원의기를 지니고 있는 영초다.
이재 지구는 오염되어 이러한 산삼은 없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진으로 산삼 자생지를 구경하여 보지만 산삼이 오래 자생하는
지역은 사진으로도 그곳의 기를 느낄 수 있다.

얼마나 신선하고 청정한가를 때로는 카메라에도 그곳의
신선한 기 뭉치가 잡힌다.

한국에서 산삼을 캐고 있는 지역과 비교하여 보면 알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한반도는 옛날에는 몇 백 년씩 산삼이 자생했지만
지금은 기의 쇠태와 오염으로 50년 이상 산삼이 자생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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