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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
그림이나 조각품에서 연극, 문학 그리고 만화에서 영화에 이르기까지 신화의
소재는 널리 쓰이고 있고 많이 알려져 있다.
신화는 소재나 어떤 모티브에서 부터 표현에 이르기 까지 널리 이용되고 있다.
한 예로 고전의 경우 신화에서 나온 용어들을 자주 인용하여 표현하곤 하는데,
예를 들어 한 청년을 두고 '저아틀라스처럼'이라고 표현한다면 신화를 알고 있는
사람의 경우 쉽게 청년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문학에 있어 신화는 소재 뿐 아니라 표현에 있어서도 널리 퍼져있다.
어떤 글에 신화의 인물이 인용되고 독자가 그 신화를 알고 있다면 글을 떠올리는데
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목적으로 읽는 것보단 흥미로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나의 경우 만화방에서 만화를 보며, 혹은 오락을 하며, 가끔은 미술 작품의
제목에 있는 신화 주인공의 이름, 별자리 이름등이 궁금해서 읽게된 계기가 되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물들
엔디미온 - 달의 여신 루나가 그의 미소년의 얼굴에 반해
영원히 잠들어 있도록 마법을 걸었다는 인물.
히아신스 - 슬픔, 그리움의 상징. 아폴론이 사랑하던 소년. 아르테미스의 질투로
아폴론의 원반에 맞아 죽음. 그후 히아신스란 `아 슬프다`의
의미로 쓰임.
제우스 - 신들의 왕
헤 라 - 제우스의 아내, 결혼의 신
포세이돈 -제우스 동생, 바다의 신
하이데스 - 죽음의 신
아테나 - 지혜의 여신
아폴론 - 태양의 신
아르테미스 - 숲과 달, 순결한 처녀신,사냥의 신
헤르메스 - 통신, 무역 장사의 신
헤파이스토스 - 대장장이 신
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헬레나 - 트로이아 전쟁의 동기인 가장 아름다운 여인
(2)
야누스 - 하늘의 문지기(두얼굴)
나르키소스 - 물에 비친 자신을 사랑하다 죽음 -나르시소스(수선화)가 됨
오리온 - 포세이돈의 아들, 아폴론의 계략으로 연인인 아르테미스의 활에 죽음
아틀라스- 거인,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머리를 그에게 보여줘 돌이 되고
그 후 하늘과 별들을 어께에 이게 됨
이까루스 - 날개를 만들어 너무 높이 날아 태양에 날개가 녹아 떨어짐
안드로메다 - 페르세우스가 바다괴물로부터 구해줌.
엄마는 왕후 카시오페아 아빠는 왕 케페우스 (네명다 별자리)
일각수 (유니콘) - 뿔달린 말, 순결하고 순수한 것을 좋아함. 젊은 처녀만 접근가능
페가소스 - 날개달린 말, 헤라클레스(제우스의 아들)가 타고 다님.
판도라 - 제우스가 만든 최초의 여자. 판도라의 상자-다 날아가고 희망만 남음
글자 : 1,331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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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고 분량 : 9.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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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 
그리스 로마 신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