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19. 06. 20.
 일암명 逸巖 銘 爲鄭應天作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9.22. 01:53:06   추천: 1
명시: 장복추

일암명 逸巖 銘 爲鄭應天作

사미헌 장복추

정응천을 위하여 짓다.

세상에서 버려져도 원망하지 않으니 / 遺逸不怨
유하혜(柳下惠)의 뜻을 가지고 있네 / 志柳惠志
진실로 사악한 마음에 구속됨이 있으면 / 苟有邪累
누가 감히 이것에 비기리요 / 孰敢擬議

정군이 새로 우거한 집은 / 鄭君新寓
대문에서 문암(汶巖)을 마주하였네 / 門對汶巖
문암은 옥을 품고 있으니 / 巖惟懷玉
사람들의 시선이 어찌 범상하리 / 人視何凡

예를 끌어 비유함에 계합함이 있어 / 引喩有契
일암으로 호를 삼았네 / 以逸因號
가정 교육으로 명철한 견해를 가졌고 / 詩禮明見
빙벽으로 청고한 절조를 가졌네 / 蘗淸操

만약 장차 어떤 일을 하려하면 / 若將有爲
세상과 어긋남이 많으리 / 世路多舛
누구를 원망하고 누구를 허물하리 / 誰咎誰尤
임천의 물 달게 마시는 것을 분수로 여기네 / 分甘林泉

때에 맞는 의리의 위대함은 / 時義之大
《주역》에서 비돈(肥遯)을 이롭게 여겼네 / 易利肥遯
마음으로 남을 해침과 나의 탐욕을 끊으니 / 心絶?求
어찌 법도를 어기리 / 寧違尺寸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9. 06. 20.  전체글: 14781  방문수: 2199542
명시
알림 네이버에서 그도세상을 검색할 때는*김용호2018.11.12.*
알림  개인별 시 모음 안내*김용호2018.01.25.*
알림 좋은 시란 안내 말씀 적어 올립니다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8941 길 위에서 김세라김용호2019.06.19.1
8940 석류꽃 나태주김용호2019.06.19.1
8939 나의 기도 도현영김용호2019.06.19.1
8938 좌파 우파 허파 김승희김용호2019.06.19.1
8937 시골 풍경 이미화김용호2019.06.19.1
8936 간이역 박진표김용호2019.06.19.1
8935 창조 김연식김용호2019.06.19.1
8934 당신 이길옥김용호2019.06.19.1
8933 풀 꽃 박필상김용호2019.06.19.1
8932 소나기 김용길김용호2019.06.19.1
8931 어머니 이도연김용호2019.06.19.1
8930 매화가 옷고름을 풀고 박곤걸김용호2019.06.19.1
8929 꽃구경 이진숙김용호2019.06.19.1
8928 그대 사랑은 김윤진김용호2019.06.19.1
8927 비 최이천김용호2019.06.19.1
8926 엽서 한 장 반평원김용호2019.06.19.1
8925 내 사랑이라 부르고 싶은 그대 김정래김용호2019.06.19.1
8924 서쪽 이병률김용호2019.06.19.1
8923 온 가슴으로 당신 사랑을 안겠습니다 박고은김용호2019.06.19.1
8922 머리로부터 찾아드는 봄 김종덕김용호2019.06.19.1
8921 할머니의 고추장 박상현김용호2019.06.19.1
8920 아련한 연민으로 안경애김용호2019.06.19.1
8919 당신은 우리의 내일입니다 김현태김용호2019.06.19.1
8918 첫사랑 이봉우김용호2019.06.19.1
8917 그대는 기분 좋은 사람 서명옥김용호2019.06.19.1
8916 가족여행 김현희김용호2019.06.19.1
8915 파도타기 이고은김용호2019.06.19.1
8914 들풀 신창홍김용호2019.06.19.1
8913 돈이 시라면 얼마나 좋을까 김희경김용호2019.06.19.1
8912 채석강 서정임김용호2019.06.19.1
8911 가식 배갑병김용호2019.06.19.1
8910 묘한 감정 이경애김용호2019.06.19.1
8909 조건 없는 사랑 김영수김용호2019.06.19.1
8908 봄날이 오면 정선호김용호2019.06.19.1
8907 비가 내리면 안광수김용호2019.06.19.1
8906 냉이를 만나다 임수현김용호2019.06.19.1
8905 파도는 바다의 숨결 박정재김용호2019.06.19.1
8904 도시 이우걸김용호2019.06.19.1
8903 내 마음 나도 몰라 장금자김용호2019.06.19.1
8902 고향의 향수 노중하김용호2019.06.19.1
8901 탈춤을 추며 최영호김용호2019.06.19.1
8900 바람 장종섭김용호2019.06.19.1
8899 바람의 나그네 최영호김용호2019.06.19.1
8898 곡절 조한직김용호2019.06.19.1
8897 봄비 정동숙김용호2019.06.19.1
8896 그대가 선물입니다 정연화김용호2019.06.19.1
8895 모퉁이 수선집 박일만김용호2019.06.19.1
8894 숲의 언어 주야옥김용호2019.06.19.1
8893 오라비 정병근김용호2019.06.19.1
8892 비가 오려 할 때 문태준김용호2019.06.19.1
8891 봄비 그리고 꽃비 이호정김용호2019.06.19.1
8890 꽃차 안미숙김용호2019.06.19.1
8889 만추 임재화김용호2019.06.19.1
8888 현재진행형 황희순김용호2019.06.19.1
8887 정선 아라리 당신 우대식김용호2019.06.19.1
8886 어머니 하은혜김용호2019.06.19.1
8885 노을의 노래 가혜자김용호2019.06.19.1
8884 일기일회 양서임김용호2019.06.19.1
8883 유월이 오면 한효상김용호2019.06.19.1
8882 달 오석주김용호2019.06.19.1
8881 삶의 헛수고 김기홍김용호2019.06.19.1
8880 저녁 길에서 김덕성김용호2019.06.19.1
8879 꽃 물 찻집에서 허정인김용호2019.06.19.1
8878 춘장대 해변은 안종원김용호2019.06.19.1
8877 거미줄 김사균김용호2019.06.19.1
8876 봄 마중 홍경애김용호2019.06.19.1
8875 작은 행복 큰 기쁨 곽승란김용호2019.06.19.1
8874 여의도의 민들레 오사라김용호2019.06.19.1
8873 갈대 황현미김용호2019.06.19.1
8872 7월의 詩 임영준김용호2019.06.19.1
8871 행복 역에서 만나요 안만희김용호2019.06.18.1
8870 빈 술병 소리 김규성김용호2019.06.18.1
8869 스위치백 이서화김용호2019.06.18.1
8868 가벼운 것들 안에서 박경숙김용호2019.06.18.1
8867 기울어짐에 대하여 문숙김용호2019.06.18.1
8866 차라리 눈부신 슬픔 이수익김용호2019.06.18.1
8865 나무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척 로퍼김용호2019.06.18.1
8864 사북 소묘 이옥분김용호2019.06.18.1
8863 보고 싶다 친구야 노정혜김용호2019.06.18.1
8862 여름의 길목 윤무중김용호2019.06.18.1
8861 하자보수 윤무중김용호2019.06.18.1
8860 몸 나태주김용호2019.06.18.1
8859 산행 나태주김용호2019.06.18.1
8858 환상의 섬 이건선김용호2019.06.18.1
8857 달밤 김승규김용호2019.06.18.1
8856 둘이서 함께 문성란김용호2019.06.18.1
8855 명중 이용헌김용호2019.06.18.1
8854 마을 김완하김용호2019.06.18.1
8853 한강 왜가리 문수영김용호2019.06.18.1
8852 아파트 이우진김용호2019.06.18.1
8851 해인사 최상호김용호2019.06.18.1
8850 남겨두고 싶은 순간 박성우김용호2019.06.18.1
8849 용문사 이우진김용호2019.06.18.1
8848 길을 뜨고 싶은 날 박영교김용호2019.06.18.1
8847 밥 김성수김용호2019.06.18.1
8846 가까운 사람 사랑하기 방자경김용호2019.06.18.1
8845 오늘 김원호김용호2019.06.18.1
8844 시름 젖은 유행가 이양우김용호2019.06.18.1
8843 도달할 수 없는 강 이태규김용호2019.06.18.1
8842 춘천생각 장승진김용호2019.06.18.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