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0.
 코스모스 연정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9.01. 16:01:19   추천: 3
명시: 김덕성

코스모스 연정

김덕성

네가 있어
가을이 더 아름다운 것 같구나

연분홍빛으로 하늘거리는
너 때문에
가을이 화려하고 아름답단다

물결치는 듯이
휘청거리는 네 자태
나약한 듯이 보이면서도
굳게 서서
멋진 가을을 수놓는구나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40034  방문수: 4828471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8805 사월 밤에 온 임 서대범김용호2024.04.16.1
8804 계단이 많은 실내 김미령김용호2024.04.16.1
8803 달로 김연필김용호2024.04.16.1
8802 독자 하종오김용호2024.04.16.1
8801 복숭아밭 이지담김용호2024.04.16.1
8800 작별들 네루다김용호2024.04.16.1
8799 산석(山石) 한유(韓愈)김용호2024.04.16.1
8798 그 집에 누가 사나 이진명김용호2024.04.16.1
8797 칼을 베고 눕다 고두현김용호2024.04.16.1
8796 가로등 한혜영김용호2024.04.16.1
8795 뱀 잡는 여자 한혜영김용호2024.04.16.1
8794 전갈 이진희김용호2024.04.16.1
8793 호텔 캘리포니아 고은강김용호2024.04.16.1
8792 뚜벅이 여행 허복희김용호2024.04.16.1
8791 귀향 이태관김용호2024.04.16.1
8790 산란기 이태관김용호2024.04.16.1
8789 이탈 이장욱김용호2024.04.16.1
8788 희망은 카프카의 K처럼 장석주김용호2024.04.16.1
8787 사랑이 없는 날 곽재구김용호2024.04.16.1
8786 저녁 6시 이재무김용호2024.04.16.1
8785 젊은 꽃 이재무김용호2024.04.16.1
8784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장옥관김용호2024.04.16.1
8783 아직도 그 봄은 구영숙김용호2024.04.16.1
8782 城 이정록김용호2024.04.16.1
8781 천사 장이지김용호2024.04.16.1
8780 통 큰 아내 권영옥김용호2024.04.16.1
8779 잡초 이정용김용호2024.04.16.1
8778 유리창 장인수김용호2024.04.16.1
8777 비의 뜨개질 길상호김용호2024.04.16.1
8776 침 좀 맞자 이종인김용호2024.04.16.1
8775 햄버거에 대한 명상 장정일김용호2024.04.16.1
8774 목련 김경주김용호2024.04.16.1
8773 얼룩 이준관김용호2024.04.16.1
8772 겨울날의 회상 전선희김용호2024.04.16.1
8771 한가한 숨막힘 김기택김용호2024.04.16.1
8770 초가집의 등잔불 이재순김용호2024.04.16.1
8769 박제된 추억 정기성김용호2024.04.16.1
8768 열린 감옥 김나영김용호2024.04.16.1
8767 좀 걸어 보는 일 황형철김용호2024.04.16.1
8766 떡갈나무 약국 임수련김용호2024.04.16.1
8765 고향의 봄 김덕성김용호2024.04.16.1
8764 불길한 새 김성규김용호2024.04.16.1
8763 벨기에의 흰 달 황학주김용호2024.04.16.1
8762 어느 날 문득 임향식김용호2024.04.16.1
8761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김성규김용호2024.04.16.1
8760 마음의 빛 홍수연김용호2024.04.16.1
8759 들꽃처럼 홍수연김용호2024.04.16.1
8758 사랑 김상미김용호2024.04.16.1
8757 잡히지 않는 나비 1 김상미김용호2024.04.16.1
8756 이미지 트레이닝 허윤정김용호2024.04.16.1
8755 돌들이 왔다 장석남김용호2024.04.16.1
8754 차별 김숙영김용호2024.04.16.1
8753 불안으로부터의 離巢(이소) 한석호김용호2024.04.16.1
8752 돌려세우기 이소연김용호2024.04.15.1
8751 봄 끝 길다 오종문김용호2024.04.15.1
8750 고목에도 꽃이 피어나듯 이동백김용호2024.04.15.1
8749 해방 우동식김용호2024.04.15.1
8748 무중력 실험실 이현승김용호2024.04.15.1
8747 화살나무 윤효김용호2024.04.15.1
8746 줍지 못한 실크 스카프 이진명김용호2024.04.15.1
8745 이브의 마을 이문희김용호2024.04.15.1
8744 하늘 우물 장옥관김용호2024.04.15.1
8743 초인 이양우김용호2024.04.15.1
8742 너구리 저택의 눈 내리는 밤 장이지김용호2024.04.15.1
8741 얼음은 직선으로 부서진다 정숙자김용호2024.04.15.1
8740 거꾸로 선 꿈을 위하여 2 진이정김용호2024.04.15.1
8739 생각에 대하여 진이정김용호2024.04.15.1
8738 거북 류인채김용호2024.04.15.1
8737 살다 보니 이정용김용호2024.04.15.1
8736 잃어버린 엄마의 얼굴 이정용김용호2024.04.15.1
8735 상처를 눈부시게 켜들고 강은교김용호2024.04.15.1
8734 복사꽃 필 때면 장태현김용호2024.04.15.1
8733 어머니의 뜰에서 장태현김용호2024.04.15.1
8732 구석에 관하여 서안나김용호2024.04.15.1
8731 지루한 후크 선장 서안나김용호2024.04.15.1
8730 번뇌 정명순김용호2024.04.15.1
8729 그믐의 그림자 김영래김용호2024.04.15.1
8728 송정 추정 정승율김용호2024.04.15.1
8727 청사포 정승율김용호2024.04.15.1
8726 여름 국도 오정국김용호2024.04.15.1
8725 봄바람 부는 날에는 조규옥김용호2024.04.15.1
8724 언제 어느 때나 조규옥김용호2024.04.15.1
8723 소나기 이용임김용호2024.04.15.1
8722 독백 차운영김용호2024.04.15.1
8721 봄 희망가 차운영김용호2024.04.15.1
8720 새벽이 오기 전에 걸어온 사람 김영래김용호2024.04.15.1
8719 인생길 최양섭김용호2024.04.15.1
8718 자목련 최양섭김용호2024.04.15.1
8717 신발을 잃다 이재무김용호2024.04.15.1
8716 대낮 김경인김용호2024.04.15.1
8715 순례자의 잠 한석호김용호2024.04.15.1
8714 어둠의 겉봉에는 수취인이 없다 한석호김용호2024.04.15.1
8713 데드 슬로우 김해자김용호2024.04.15.1
8712 축제 김해자김용호2024.04.15.1
8711 밥그릇 김연종김용호2024.04.15.1
8710 커피 한잔의 오후 최대영김용호2024.04.15.1
8709 잊기로 했네 최대영김용호2024.04.15.1
8708 사모곡 신달자김용호2024.04.15.1
8707 어머님 조래성김용호2024.04.15.1
8706 소나무 조래성김용호2024.04.15.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