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19.
 내게 너무도 소중한 사람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8.15. 08:13:14   추천: 2
명시: 임숙현

내게 너무도 소중한 사람

임숙현

하늘빛 고운 빛깔 가르고
싱그러운 푸름에 빗방울 흘러내립니다
목마른 가슴 당신은 따뜻한 마음으로
햇살 고운 빛 주었고
꽃망울 같은 미소로 향기도 주었지요

눈감아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당신
그리움 물들어 가슴 한쪽 쌓아두고
내게 너무도 소중한 사람
깊은 마음 주고 싶습니다

함께한 시간 기억해야 할 사람 당신이고
환하게 웃고 있는 미소
가슴으로 입맞춤하면서
오늘처럼 비가 오는 날

내 작은 마음 기쁨 되고
삶에 지친 마음에
사랑과 행복이 촉촉이 스며들어
언제나 당신에게 향기로운
사랑의 비가 내렸으면 합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19.  전체글: 40001  방문수: 4806369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8581 어느 저녁 풍경 김영석김용호2024.04.18.1
8580 변두리 이귀영김용호2024.04.18.1
8579 동행 김희영김용호2024.04.18.1
8578 둥지 김영희김용호2024.04.18.1
8577 수문 양반 왕자지 이대흠김용호2024.04.18.1
8576 건널목 이영옥김용호2024.04.18.1
8575 민달팽이의 길 이영옥김용호2024.04.18.1
8574 이른 아침에 이태수김용호2024.04.18.1
8573 가슴을 달자 최규리김용호2024.04.18.1
8572 고장도 없는 세월 조주용김용호2024.04.18.1
8571 어떤 배역 7 김미희김용호2024.04.17.1
8570 존재의 이유 릴케김용호2024.04.17.1
8569 행복 천숙녀김용호2024.04.17.1
8568 향기 천숙녀김용호2024.04.17.1
8567 가슴 깊은 곳에 박영춘김용호2024.04.17.1
8566 나도 춤춰본 적 있다네 박영춘김용호2024.04.17.1
8565 오래된 새벽 최대영김용호2024.04.17.1
8564 새벽 최대영김용호2024.04.17.1
8563 손끝이 말해줍니다 이우성김용호2024.04.17.1
8562 비의 바깥 최백규김용호2024.04.17.1
8561 봄비 전석홍김용호2024.04.17.1
8560 오서산 장철문김용호2024.04.17.1
8559 운명 김군자김용호2024.04.17.1
8558 전자레인지 김다연김용호2024.04.17.1
8557 무질서한 이야기들 진은영김용호2024.04.17.1
8556 당신의 참 쓸쓸한 상상 신현림김용호2024.04.17.1
8555 돌에 이마를 대다 영원은 위선환김용호2024.04.17.1
8554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김용호2024.04.17.1
8553 가림막 김지민김용호2024.04.17.1
8552 달의 가게 송재학김용호2024.04.17.1
8551 치미 박용하김용호2024.04.17.1
8550 사랑.5 이윤정김용호2024.04.17.1
8549 당신은 누구십니까 권혁재김용호2024.04.17.1
8548 얼음에서 새에게로 최지원김용호2024.04.17.1
8547 국수 김선아김용호2024.04.17.1
8546 서해였다 신종호김용호2024.04.17.1
8545 고승 함명춘김용호2024.04.17.1
8544 아이야 영산강 가자 최규창김용호2024.04.17.1
8543 피뢰침 조승래김용호2024.04.17.1
8542 야간열차에서 만난 사람 곽효환김용호2024.04.17.1
8541 한강 1 신원철김용호2024.04.17.1
8540 위독 김왕노김용호2024.04.17.1
8539 거미줄 류인채김용호2024.04.17.1
8538 산양 이건청김용호2024.04.17.1
8537 이명 강신형김용호2024.04.17.1
8536 강원도 범 한 마리 정연휘김용호2024.04.17.1
8535 개나리 남진원김용호2024.04.17.1
8534 내 발소리 이태수김용호2024.04.17.1
8533 질문 최도선김용호2024.04.17.1
8532 물과 잔 박갑순김용호2024.04.17.1
8531 박꽃 김성수김용호2024.04.17.1
8530 장맛비 강우식김용호2024.04.17.1
8529 못의 항변 최휘웅김용호2024.04.17.1
8528 선택 전영관김용호2024.04.17.1
8527 회전축 김언희김용호2024.04.17.1
8526 장마철 김안김용호2024.04.17.1
8525 멸치처럼 김명인김용호2024.04.17.1
8524 솥단지를 뒤집어 놓은 마을의 노래 8 박 강김용호2024.04.17.1
8523 얼음꽃 배한봉김용호2024.04.17.1
8522 성냥 정영효김용호2024.04.17.1
8521 우수 김명수김용호2024.04.17.1
8520 방 한영수김용호2024.04.17.1
8519 기억할지어다 김형영김용호2024.04.17.1
8518 매일의 양파 안미옥김용호2024.04.17.1
8517 그림자놀이1 정진규김용호2024.04.17.1
8516 같이 살고 싶은 길 조정권김용호2024.04.17.1
8515 내부객(客)들 송희지김용호2024.04.16.1
8514 허생원 송수권김용호2024.04.16.1
8513 일 분 후 오은김용호2024.04.16.1
8512 안개의 통점 이인철김용호2024.04.16.1
8511 빈방 있습니까 이현호김용호2024.04.16.1
8510 맥주 한잔 할래요? 최명진김용호2024.04.16.1
8509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허수경김용호2024.04.16.1
8508 패배 허 연김용호2024.04.16.1
8507 푸른 손아귀 허은실김용호2024.04.16.1
8506 사랑나무 이 린김용호2024.04.16.1
8505 교미 허윤정김용호2024.04.16.1
8504 네가 양보하는 거야 서범석김용호2024.04.16.1
8503 겨울과 봄 사이 김수길김용호2024.04.16.1
8502 모과 향기 박영춘김용호2024.04.16.1
8501 전생 김수복김용호2024.04.16.1
8500 어느 현재주의자의 기록 김재홍김용호2024.04.16.1
8499 서부두 나기철김용호2024.04.16.1
8498 돌 속의 춤 도순태김용호2024.04.16.1
8497 적당한 관계 강현미김용호2024.04.16.1
8496 그날에 윤봉택김용호2024.04.16.1
8495 꼴통사진 서정춘김용호2024.04.16.1
8494 걷다가 듣다가 보다가 멈춘다 안숭범김용호2024.04.16.1
8493 칸딘스키가 있는 식탁 고미경김용호2024.04.16.0
8492 흰 수건 권영옥김용호2024.04.16.0
8491 동강에 부는 바람 서동안김용호2024.04.16.3
8490 모란꽃에 내리는 비 서동안김용호2024.04.16.3
8489 귀 울림 천숙녀김용호2024.04.16.3
8488 그대를 만나면 천숙녀김용호2024.04.16.3
8487 수리 김영석김용호2024.04.16.3
8486 마음의 감옥 조성국김용호2024.04.16.3
8485 이런 소요 조성국김용호2024.04.16.3
8484 대장간 김왕노김용호2024.04.16.3
8483 겨울 전부 리산김용호2024.04.16.3
8482 거대한 아가리 배한봉김용호2024.04.16.3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