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3.
 가로수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7.29. 20:36:37   추천: 2
명시: 박찬세

가로수

박찬세

한날한시에 심은 나무들도
제각각 다른 무늬의 그림자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한날한시에 부는 바람에도 나무들은
다른 곳을 바라보며 떨고 있었습니다

나뭇잎에 매달려 떨고 있는 빗물에도
방울방울 다른 것이 어려 있겠습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3.  전체글: 40111  방문수: 4864946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8561 사진마을 김길나김용호2024.04.23.1
8560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정원숙김용호2024.04.23.1
8559 식탁이 밥을 차린다 김승희김용호2024.04.23.1
8558 새의 행로 홍일표김용호2024.04.23.1
8557 밀항 김요일김용호2024.04.23.1
8556 칼의 노래 강태승김용호2024.04.23.1
8555 빈 경기장에서 고경숙김용호2024.04.23.1
8554 노래 천숙녀김용호2024.04.23.2
8553 느티나무 천숙녀김용호2024.04.23.1
8552 백일홍 편지 배재경김용호2024.04.23.1
8551 연필의 노래 김숙영김용호2024.04.23.1
8550 이름에 대하여 한혜영김용호2024.04.23.2
8549 오래 다닌 길 이어령김용호2024.04.23.1
8548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다 이강산김용호2024.04.23.1
8547 묵시적 청탁 신현봉김용호2024.04.23.1
8546 푸른 메아리 이준호김용호2024.04.23.1
8545 고독의 풍경 정재훈김용호2024.04.23.1
8544 최재형 선생 신원철김용호2024.04.23.1
8543 연분홍 능소화의 연정 문희숙김용호2024.04.23.1
8542 하얀 겨울에 쓴 편지 문회숙김용호2024.04.23.1
8541 마디 김세영김용호2024.04.23.1
8540 어머니의 귀 정용원김용호2024.04.23.1
8539 아지랑이 공현혜김용호2024.04.23.1
8538 우중 구영숙김용호2024.04.23.1
8537 고양이 엘르 이수익김용호2024.04.23.1
8536 하늘의 물고기 강인한김용호2024.04.23.1
8535 꽃잎에 눈동자가 베인 날 김영진김용호2024.04.23.1
8534 변함 없는 사랑 주응규김용호2024.04.23.1
8533 아카시아 꽃2 주응규김용호2024.04.23.1
8532 눈 속에 갇혀 언덕을 보면 조창환김용호2024.04.23.1
8531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김남조김용호2024.04.22.2
8530 메타 세콰이어 김추인김용호2024.04.22.2
8529 향수는 어디다 뿌리나요 김추인김용호2024.04.22.2
8528 저 중독 정일근김용호2024.04.22.2
8527 바람 불어 좋은 날 곽춘진김용호2024.04.22.2
8526 오찬의 순서 구석본김용호2024.04.22.2
8525 휘날리는 태극기 신현봉김용호2024.04.22.2
8524 부평초 박재도김용호2024.04.22.2
8523 수련 박재도김용호2024.04.22.3
8522 당신의 깊은 사랑때문에 김철기김용호2024.04.22.2
8521 씻김굿 이행자김용호2024.04.22.2
8520 콜 니드라이 김성춘김용호2024.04.22.1
8519 시인의 기도제목 김세영김용호2024.04.22.1
8518 접시를 씻는다 정용원김용호2024.04.22.1
8517 달수저 공현혜김용호2024.04.22.1
8516 저 여자 2 구영숙김용호2024.04.22.1
8515 문병 한번 못가 보고 김월준김용호2024.04.22.1
8514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천숙녀김용호2024.04.22.1
8513 넝쿨 찔레 천숙녀김용호2024.04.22.1
8512 왕의 눈물 강인한김용호2024.04.22.1
8511 곱으로 갚아줄 궁리하다가 김영진김용호2024.04.22.1
8510 연꽃을 위한 에튀드 김윤하김용호2024.04.22.1
8509 어머니 점심 잡수셨습니까 박효석김용호2024.04.22.1
8508 무의 저녁 박용하김용호2024.04.22.1
8507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고운기김용호2024.04.22.1
8506 비빔밥 고운기김용호2024.04.22.2
8505 어버이날 정복선김용호2024.04.22.1
8504 한강 하구로부터 100km 안정옥김용호2024.04.22.1
8503 진주 차윤옥김용호2024.04.22.1
8502 진실 양건상김용호2024.04.22.0
8501 꽃차를 마시다 김광기김용호2024.04.20.2
8500 아메리카노 박민서김용호2024.04.20.2
8499 야간개장 동물원 박민서김용호2024.04.20.2
8498 걸어 다니는 꽃 박예자김용호2024.04.20.2
8497 가을 하늘 아래 김주현김용호2024.04.20.2
8496 마지막 달력 앞에서 문희숙김용호2024.04.20.2
8495 소낙비 쓸고 간 산길에 문희숙김용호2024.04.20.2
8494 잃어버린 꽃바다 박재도김용호2024.04.20.1
8493 춘삼월 박재도김용호2024.04.20.1
8492 슬픈 페르소나여 오수경김용호2024.04.20.1
8491 오늘은 달이 되어 찾아오신 님 오수경김용호2024.04.20.1
8490 님 생각 주응규김용호2024.04.20.1
8489 바램 주응규김용호2024.04.20.1
8488 들꽃이 전하는 말 손경훈김용호2024.04.20.1
8487 당신 손경훈김용호2024.04.20.1
8486 물사람 맹재범김용호2024.04.20.1
8485 간절곶 김안김용호2024.04.20.1
8484 뒤 서하김용호2024.04.20.1
8483 나팔소리 이원로김용호2024.04.20.1
8482 3월 비망록 박기권김용호2024.04.20.1
8481 쉬다 정클잎김용호2024.04.20.1
8480 적막한 의용병 김정자김용호2024.04.20.1
8479 약속 노유섭김용호2024.04.20.1
8478 살청, 푸른빛을 얻다 권현형김용호2024.04.20.1
8477 바람 불던 날 김기월김용호2024.04.20.1
8476 봄날에 김기월김용호2024.04.20.1
8475 바람과 해먹 김선아김용호2024.04.20.1
8474 느린 일상의 자유로움 박선하김용호2024.04.20.1
8473 미용인 명장 조소영 김일수김용호2024.04.20.1
8472 청계산 김일수김용호2024.04.20.1
8471 여름날의 그대여 양은순김용호2024.04.20.1
8470 애월 34 서안나김용호2024.04.20.1
8469 때를 지우다 이순희김용호2024.04.20.1
8468 복사꽃 무덤 김명원김용호2024.04.20.1
8467 슬픔은 꽃피어나는 거야 정남식김용호2024.04.20.1
8466 늙은 여우 김금용김용호2024.04.20.2
8465 나비를 보는 고통 d 박찬일김용호2024.04.20.1
8464 내 안에 우렁이 자국 박태현김용호2024.04.20.1
8463 아니었지만, 한영옥김용호2024.04.20.1
8462 어느 농사꾼의 별에서 이상국김용호2024.04.20.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