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17.
 우주에서 온 소리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7.03. 13:38:23   추천: 2
명시: 이양우

우주에서 온 소리

이양우

흐르는 물에 귀를 대보면
분명 나에게 뜻을 전하고 있다
그의 말은 천분의 1 이상으로
미세한 언어로 다듬어져 있다

이것이 신으로부터의 신호인지도 모른다
안으로 울림이 귓전으로 다가와
수많은 생성소멸이 파생하는 과정을
정밀하게 전달해 주는 것인지도 모른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17.  전체글: 39848  방문수: 4773257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8021 겨울밤 0시 5분 황동규김용호2024.04.15.1
8020 메기 낚시 전윤호김용호2024.04.15.1
8019 사람 인(人) 오세영김용호2024.04.15.1
8018 용서하는 일 이제재김용호2024.04.15.1
8017 매화 향기 가지고 오는 봄 이미애김용호2024.04.15.1
8016 봄이 오는 소리 이미애김용호2024.04.15.1
8015 딸기 우유의 기분 하린김용호2024.04.14.1
8014 오래된 아이 이성수김용호2024.04.14.1
8013 더러운, 아니, 깔끔한, 이선영김용호2024.04.14.1
8012 11월 허민(許旻)김용호2024.04.14.1
8011 가죽 그릇을 닦으며 공광규김용호2024.04.14.1
8010 보름도리에서 이재순김용호2024.04.14.1
8009 삐비 뽑기하다 이재순김용호2024.04.14.1
8008 절제 조미남김용호2024.04.14.1
8007 쉬파리 심은섭김용호2024.04.14.1
8006 굽은 등 정인성김용호2024.04.14.0
8005 죽순 고찬규김용호2024.04.14.0
8004 새는 너를 눈뜨게 하고 천양희김용호2024.04.14.1
8003 염소는 저녁 쪽으로 황주현김용호2024.04.14.1
8002 노이즈 켄들링 김미경김용호2024.04.14.1
8001 마음의 액자 고두현김용호2024.04.14.1
8000 물미해안에서 보내는 편지 고두현김용호2024.04.14.1
7999 물사람 맹재범김용호2024.04.14.1
7998 혀끝에 맴도는 이름 권혁웅김용호2024.04.14.1
7997 불행한 일 박소란김용호2024.04.14.1
7996 새 박성현김용호2024.04.14.1
7995 풍선의 장례 김경주김용호2024.04.14.1
7994 분홍 살점의 미래 안규봉김용호2024.04.14.1
7993 악의 꽃 최금진김용호2024.04.14.1
7992 앉은뱅이꽃 김선희김용호2024.04.14.1
7991 두 개의 시선 위상진김용호2024.04.14.1
7990 오늘 최춘해김용호2024.04.14.1
7989 비명 김수우김용호2024.04.14.1
7988 깊은 발자국 유홍준김용호2024.04.14.1
7987 임플란트 조천명김용호2024.04.14.1
7986 칫솔질을 하며 김종철김용호2024.04.14.1
7985 그들은 꿈꾸던 곳으로 갔을까 이규리김용호2024.04.14.1
7984 마음의 꽃 홍수연김용호2024.04.14.1
7983 공백이 뚜렷하다 문인수김용호2024.04.14.1
7982 우족탕 한 그릇 이덕규김용호2024.04.14.1
7981 흐르는 살 황규관김용호2024.04.14.1
7980 마늘 손수진김용호2024.04.14.1
7979 알고 있니 손수진김용호2024.04.14.1
7978 나무에게 말 걸기 이수익김용호2024.04.14.1
7977 바람길 염경희김용호2024.04.14.1
7976 맨 처음 송종규김용호2024.04.14.1
7975 칸나꽃 분서 신미나김용호2024.04.14.1
7974 건축학 개론 이수익김용호2024.04.14.1
7973 행복 파스테르나...김용호2024.04.14.1
7972 역 이진희김용호2024.04.14.1
7971 그러나 석류꽃은 피고 지고 신미나김용호2024.04.14.1
7970 갑골문자 곽경효김용호2024.04.14.1
7969 너는 나의 별 안차임김용호2024.04.14.1
7968 슬픈 안녕 안차임김용호2024.04.14.1
7967 언약 김철기김용호2024.04.14.1
7966 가을의 끝자락 이강례김용호2024.04.14.1
7965 꽃들의 향연 이강례김용호2024.04.14.1
7964 구름아 바람아 허정만김용호2024.04.14.1
7963 영원한 건 없다 이영애김용호2024.04.14.1
7962 외로움은 선물이다 이영애김용호2024.04.14.1
7961 홀로 인줄 알았어요 홍광도김용호2024.04.14.1
7960 비행기 이오장김용호2024.04.14.1
7959 빈 배 이오장김용호2024.04.14.1
7958 별에는 강정화김용호2024.04.14.1
7957 새벽을 마시는 茶 한 모금 정명순김용호2024.04.14.1
7956 시골집 정명순김용호2024.04.14.1
7955 물방울 탑 김화연김용호2024.04.14.2
7954 시월의 마지막 밤 차운영김용호2024.04.14.1
7953 아찔한 청춘아 차운영김용호2024.04.14.1
7952 밥보다 더 큰 슬픔 이수익김용호2024.04.14.1
7951 연잎의 지혜 김영희김용호2024.04.14.1
7950 편지 김영희김용호2024.04.14.1
7949 빛나는 선물 정복선김용호2024.04.14.1
7948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김원금김용호2024.04.14.1
7947 마음을 닫습니다 김원금김용호2024.04.14.1
7946 기다리는 마 정재영김용호2024.04.14.1
7945 남겨진 말 한마디 김풍배김용호2024.04.14.1
7944 침묵하는 이유 김풍배김용호2024.04.14.1
7943 청빛 환상 권영옥김용호2024.04.14.1
7942 사랑해줘요 안종원김용호2024.04.14.1
7941 알 수 없어요 안종원김용호2024.04.14.1
7940 나 갈 거야 천숙녀김용호2024.04.14.1
7939 나는 지금 천숙녀김용호2024.04.14.1
7938 촉감 기계 강지수김용호2024.04.14.1
7937 대춘3 정승율김용호2024.04.14.1
7936 겨울 여행 7 정승율김용호2024.04.14.1
7935 후렴 강현국김용호2024.04.14.1
7934 봄의 신음 이우창김용호2024.04.14.1
7933 바람결에라도 이우창김용호2024.04.14.1
7932 가을 김용문김용호2024.04.14.1
7931 창 밖에 내리는 비는 이경옥김용호2024.04.14.1
7930 다시 부르는 이름 이경옥김용호2024.04.14.1
7929 바람 발자국 최 선김용호2024.04.13.1
7928 검은 땅 검은 꽃. 13 김월 준김용호2024.04.13.1
7927 잠자리 날갯짓 황지형김용호2024.04.13.1
7926 편지함 강영환김용호2024.04.13.1
7925 씨앗 박신영김용호2024.04.13.1
7924 회상 박신영김용호2024.04.13.1
7923 파리를 방문한 람세스 2세 강인한김용호2024.04.13.1
7922 雪泉 가는 길 조창환김용호2024.04.13.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3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