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4.
 우리 더불어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6.16. 18:34:03   추천: 5
명시: 양광모

우리 더불어

양광모

나무가 나무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자*

냇물이 냇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강이 되자

한 사람이 또 한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마을이 되자

내가 당신에게 말합니다
우리 더불어 사랑이 되자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4.  전체글: 40141  방문수: 4868232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7971 우수 김명수김용호2024.04.17.1
7970 방 한영수김용호2024.04.17.1
7969 기억할지어다 김형영김용호2024.04.17.1
7968 매일의 양파 안미옥김용호2024.04.17.1
7967 그림자놀이1 정진규김용호2024.04.17.1
7966 같이 살고 싶은 길 조정권김용호2024.04.17.1
7965 내부객(客)들 송희지김용호2024.04.16.1
7964 허생원 송수권김용호2024.04.16.1
7963 일 분 후 오은김용호2024.04.16.1
7962 안개의 통점 이인철김용호2024.04.16.1
7961 빈방 있습니까 이현호김용호2024.04.16.1
7960 맥주 한잔 할래요? 최명진김용호2024.04.16.1
7959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허수경김용호2024.04.16.1
7958 패배 허 연김용호2024.04.16.1
7957 푸른 손아귀 허은실김용호2024.04.16.1
7956 사랑나무 이 린김용호2024.04.16.1
7955 교미 허윤정김용호2024.04.16.1
7954 네가 양보하는 거야 서범석김용호2024.04.16.1
7953 겨울과 봄 사이 김수길김용호2024.04.16.1
7952 모과 향기 박영춘김용호2024.04.16.1
7951 전생 김수복김용호2024.04.16.1
7950 어느 현재주의자의 기록 김재홍김용호2024.04.16.1
7949 서부두 나기철김용호2024.04.16.1
7948 돌 속의 춤 도순태김용호2024.04.16.1
7947 적당한 관계 강현미김용호2024.04.16.1
7946 그날에 윤봉택김용호2024.04.16.1
7945 꼴통사진 서정춘김용호2024.04.16.1
7944 걷다가 듣다가 보다가 멈춘다 안숭범김용호2024.04.16.1
7943 칸딘스키가 있는 식탁 고미경김용호2024.04.16.0
7942 흰 수건 권영옥김용호2024.04.16.0
7941 동강에 부는 바람 서동안김용호2024.04.16.4
7940 모란꽃에 내리는 비 서동안김용호2024.04.16.4
7939 귀 울림 천숙녀김용호2024.04.16.4
7938 그대를 만나면 천숙녀김용호2024.04.16.4
7937 수리 김영석김용호2024.04.16.4
7936 마음의 감옥 조성국김용호2024.04.16.4
7935 이런 소요 조성국김용호2024.04.16.4
7934 대장간 김왕노김용호2024.04.16.4
7933 겨울 전부 리산김용호2024.04.16.4
7932 거대한 아가리 배한봉김용호2024.04.16.3
7931 우편엽서 도광의김용호2024.04.16.2
7930 꽃동네 산 동네 역사 박경례김용호2024.04.16.2
7929 연양갱 박경례김용호2024.04.16.2
7928 숨바꼭질 김영석김용호2024.04.16.2
7927 빗방울하나가 강은교김용호2024.04.16.2
7926 그림자 찾기 배영옥김용호2024.04.16.2
7925 무량사 가는 길 배영옥김용호2024.04.16.2
7924 남해경(南海經) 나금숙김용호2024.04.16.2
7923 묵언 신종호김용호2024.04.16.2
7922 콘센트 정끝별김용호2024.04.16.1
7921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태주김용호2024.04.16.2
7920 밥상 앞에서 신종호김용호2024.04.16.1
7919 우주로부터 시가 쏟아져 내렸다 정복선김용호2024.04.16.2
7918 秋史의 글씨에게 성찬경김용호2024.04.16.2
7917 연양갱 박경례김용호2024.04.16.2
7916 동백꽃 가슴 정상화김용호2024.04.16.2
7915 저 푸른 꽃 한이나김용호2024.04.16.2
7914 세월 김영수김용호2024.04.16.2
7913 해일 김영식김용호2024.04.16.1
7912 오동나무 송찬호김용호2024.04.16.2
7911 내 젊음은 가고 정연석김용호2024.04.16.2
7910 유리 항아리 김인희김용호2024.04.16.2
7909 남탕 박제영김용호2024.04.16.2
7908 뜻밖에 박제영김용호2024.04.16.2
7907 동백낙화 김임선김용호2024.04.16.2
7906 허공 신경림김용호2024.04.16.2
7905 반시(反詩) 정재학김용호2024.04.16.2
7904 잠수함 김창재김용호2024.04.16.2
7903 카타콤 7 김창재김용호2024.04.16.2
7902 초록빛 모자가 떨어진 날 박미산김용호2024.04.16.2
7901 흐르는 명동 정해종김용호2024.04.16.2
7900 구름 一家 김태형김용호2024.04.16.2
7899 얼굴 신진순김용호2024.04.16.1
7898 홍범도가 오셨다 이동순김용호2024.04.16.2
7897 만약이라는 말 김하연김용호2024.04.16.2
7896 달의 각 심인숙김용호2024.04.16.2
7895 골목 끝 앵두나무 정은기김용호2024.04.16.2
7894 별후 나기철김용호2024.04.16.2
7893 벽화 문인수김용호2024.04.16.2
7892 거울 앞에서 신순말김용호2024.04.16.2
7891 줄 장미가 피어나는 생각 동시영김용호2024.04.16.2
7890 여름 밤 박형준김용호2024.04.16.2
7889 마음의 불빛 정은희김용호2024.04.16.2
7888 코닝 접시 임덕기김용호2024.04.16.2
7887 잔모래에 발을 묻고 임동윤김용호2024.04.16.2
7886 떠도는 섬 임채성김용호2024.04.16.2
7885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손경훈김용호2024.04.16.1
7884 어머니 범종 소리 최동호김용호2024.04.16.2
7883 환풍기 지 연김용호2024.04.16.2
7882 우리는 우리[籬]를 구성한다 채수옥김용호2024.04.16.2
7881 밤바다 밤 풍경 박영춘김용호2024.04.16.2
7880 자전거 나들이 박영춘김용호2024.04.16.2
7879 세석장에서 보낸 편지 최혜련김용호2024.04.16.2
7878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오늘 밤 김이강김용호2024.04.16.2
7877 낮달맞이꽃 한희정김용호2024.04.16.1
7876 입도入島 황명덕김용호2024.04.16.2
7875 겨울 안부 1 고운기김용호2024.04.16.2
7874 의성어(擬聲語)의 가을 구석본김용호2024.04.16.2
7873 첫눈 김경후김용호2024.04.16.2
7872 날것끼리 박영선김용호2024.04.16.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