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0.
 개나리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6.16. 18:07:34   추천: 7
명시: 정재영

개나리

정재영

겨우내
연탄가스에 중독이 되어

빈혈기 가시지 않아
어지러움만 더하고

아직도 찬바람에
헛기침만 해대는 강가는 살얼음인데

황달기로 누렇게 뜬
영양실조의 얼굴.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40051  방문수: 4839158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7941 가을이다 김영희김용호2024.04.06.1
7940 겨울 연서 김영희김용호2024.04.06.1
7939 별자리 카시오피아 유정이김용호2024.04.06.1
7938 썩은 사과가 있는 안효희김용호2024.04.06.1
7937 황금비율의 여자 안효희김용호2024.04.06.1
7936 애플 주스 이동호김용호2024.04.06.1
7935 껍질이 있는 생에게 박연준김용호2024.04.06.1
7934 햇빛사냥 장석주김용호2024.04.06.1
7933 부엌의 불빛 이준관김용호2024.04.06.1
7932 겁난다 유안진김용호2024.04.06.1
7931 나는 허파이다 유안진김용호2024.04.06.1
7930 찰리의 저녁 식사 이현승김용호2024.04.06.1
7929 호미곶 장태현김용호2024.04.06.1
7928 회갑 년 식목일에 장태현김용호2024.04.06.1
7927 평일의 고해 정영김용호2024.04.06.1
7926 수선화 이명희김용호2024.04.06.1
7925 오늘 밤 빗소리 이명희김용호2024.04.06.1
7924 가만 있자 그러니까 그게 거, 할 때의 그 가만 있자에 대하여 조재도김용호2024.04.06.3
7923 숨겨진 천국 정병근김용호2024.04.06.2
7922 출발 정병근김용호2024.04.06.2
7921 무에 그늘이 들었다 조정인김용호2024.04.06.2
7920 밀가루 반죽 한미영김용호2024.04.06.1
7919 꽃게를 손질하며 한미영김용호2024.04.06.1
7918 루드베키아 천외자김용호2024.04.06.2
7917  말 없는 소리 김용문김용호2024.04.06.1
7916 지는 꽃잎 김용문김용호2024.04.06.1
7915 담배 한 대 피우며 최승자김용호2024.04.06.2
7914 사금파리 속 도채비 나라엔 문충성김용호2024.04.06.1
7913 살아 있는 묘지에서 문충성김용호2024.04.06.1
7912 화곡역 청소부 한달 월급에 대하여 최종천김용호2024.04.06.1
7911 가을빛이 너무 고와서 문희숙김용호2024.04.06.2
7910 내 고향 곡성에도 봄빛이 문회숙김용호2024.04.06.1
7909 훼방동이 황동규김용호2024.04.06.1
7908 인연의 행복 허정만김용호2024.04.06.2
7907 행복은 마음에서 일어나고 허정만김용호2024.04.06.1
7906 단풍 이유리김용호2024.04.06.1
7905 새봄의 속삭임 이유리김용호2024.04.06.2
7904 내게는 그 분이 사포(Sapph...김용호2024.04.06.1
7903 분홍 벽 문혜진김용호2024.04.06.1
7902 문신 문혜진김용호2024.04.06.1
7901 허공 김충규김용호2024.04.06.1
7900 고운 임 여의옵고 강기서김용호2024.04.06.2
7899 민들레 강기서김용호2024.04.06.1
7898 지하철에서 만난 여자 장승리김용호2024.04.06.1
7897 새우잠 구긍회김용호2024.04.06.2
7896 조식(朝食) 구긍회김용호2024.04.06.1
7895 절망하기엔 손가락이 너무 많은 짐승 정영김용호2024.04.06.1
7894 떠나는 님에게 김군자김용호2024.04.06.1
7893 만남 김군자김용호2024.04.06.1
7892 가을의 집 고성만김용호2024.04.06.1
7891 고운 만남 김인숙김용호2024.04.06.1
7890 安東 저쪽 김명인김용호2024.04.06.1
7889 노랑바위 아저씨 박근석김용호2024.04.06.1
7888 불경기와 삶의 어려움 박근석김용호2024.04.06.1
7887 숲 김완하김용호2024.04.06.1
7886 겨울 바다 박창목김용호2024.04.06.1
7885 나의 아버지 박창목김용호2024.04.06.1
7884 독(毒) 최종천김용호2024.04.06.1
7883 철길 사동안김용호2024.04.06.1
7882 헤어진 다음에 서동안김용호2024.04.06.1
7881 명료한 열한 시 류인서김용호2024.04.06.1
7880 고귀한 선물 안차임김용호2024.04.06.1
7879 고운 날 그리운 날 안차임김용호2024.04.06.1
7878 꽃이 방전된다 박남희김용호2024.04.06.1
7877 그들의 마지막 사랑 (1) 이경옥김용호2024.04.06.1
7876 그들의 마지막 사랑 (2) 이경옥김용호2024.04.06.1
7875 동박새 오던 날 신석정김용호2024.04.06.1
7874 강아지 풀 정명순김용호2024.04.06.1
7873 그리움 정명순김용호2024.04.06.1
7872 침묵하는 산 신승근김용호2024.04.06.2
7871 마음에 담은 사랑 홍광도김용호2024.04.06.1
7870 달을 보고 홍광도김용호2024.04.06.1
7869 뿔 장석주김용호2024.04.06.1
7868 엎드린 사내 장석주김용호2024.04.06.1
7867 서원 길 거닐며 이경우김용호2024.04.06.1
7866 반딧불 이경우김용호2024.04.06.1
7865 지평선을 향하여 아마드 샤...김용호2024.04.06.1
7864 임의 눈망울 오대현김용호2024.04.06.1
7863 임을 기다리며 오대현김용호2024.04.06.1
7862 나는 걸레 중광 스님김용호2024.04.06.1
7861 풀밭개미집 박영춘김용호2024.04.06.1
7860 서해대교 밑으로 떨어진 꽃잎 박영춘김용호2024.04.06.1
7859 죽음의 아름다움 칼릴 지브...김용호2024.04.06.1
7858 하늘과 수평선 김순병김용호2024.04.06.1
7857 찔레 김순병김용호2024.04.06.1
7856 연애대위법 서정춘김용호2024.04.06.1
7855 폐곡선의 밤 김록김용호2024.04.05.1
7854 느티나무 주차장 노향림김용호2024.04.05.1
7853 청보리 천숙녀김용호2024.04.05.1
7852 처진 어깨 천숙녀김용호2024.04.05.1
7851 간찰(簡札) 이근배김용호2024.04.05.1
7850 다시 청어를 굽다 전다형김용호2024.04.05.1
7849  바라는 마음 김희정김용호2024.04.05.1
7848 장미와 어머니 김희영김용호2024.04.05.1
7847 아침 이슬 문정희김용호2024.04.05.1
7846 가을이 깊어지면 당신 이사라김용호2024.04.05.1
7845 내과를 찾아가다 이사라김용호2024.04.05.1
7844 문병 문태준김용호2024.04.05.1
7843 우포늪 풍경 손경훈김용호2024.04.05.1
7842 시골 밤의 정취 손경훈김용호2024.04.05.1
RELOAD WRITE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