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6.
 사랑의 향기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6.06. 16:16:04   추천: 5
명시: 김옥림

사랑의 향기

김옥림

외로움에 익숙한 사람도 외로움을 사랑하지는 않지요.
아마 사랑을 겁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지 못합니다.
누구나 사랑에 대한 기대를 품고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가슴이 고독해도
사랑의 강을 건너고 싶어할 것입니다.

사랑의 향기를 품고 사십시오.
사랑의 향기를 품고 사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을 숨길 수 없는 향기로 사람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그에게 사랑의 향기를 전해 보십시오.
눈이 마주칠 때 당신은 이미 그의 사랑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6.  전체글: 40223  방문수: 4883884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7471 흰 눈썹 황금 새 신명옥김용호2024.04.13.1
7470 발바닥에 대한 예의 신진순김용호2024.04.13.1
7469 인연 강기서김용호2024.04.12.1
7468 촛불 강기서김용호2024.04.12.1
7467 위대한 식사 이재무김용호2024.04.12.1
7466 비 이재무김용호2024.04.12.1
7465 그리움만 쌓이네 김순병김용호2024.04.12.1
7464 저승사자 김순병김용호2024.04.12.1
7463 가을 책읽기 염창권김용호2024.04.12.1
7462 오동도 등대 우동식김용호2024.04.12.1
7461 그리움이 빗물 되어 박민호김용호2024.04.12.1
7460 꽃비에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 박민호김용호2024.04.12.1
7459 만추 홍광도김용호2024.04.12.1
7458 아름다운 사랑 홍광도김용호2024.04.12.1
7457 갈등 박신영김용호2024.04.12.1
7456  바램 박신영김용호2024.04.12.1
7455 위로 떨어지는 사람 하린김용호2024.04.12.1
7454 용감한 사람들 유기택김용호2024.04.12.1
7453 향이 되어 천숙녀김용호2024.04.12.1
7452 혈血 천숙녀김용호2024.04.12.1
7451 불법체류자들 박후기김용호2024.04.12.1
7450 분홍역에서 서규정김용호2024.04.12.1
7449 녘마다 새벽 앞에서 최대영김용호2024.04.12.1
7448 봄 병아리 날다 최대영김용호2024.04.12.1
7447 안개가 흘러나오는 수화기 유홍준김용호2024.04.12.1
7446 공무도하가 서상영김용호2024.04.12.1
7445 잠을 두드리는 물의 노래 배한봉김용호2024.04.12.1
7444 행성 제니스조플린 송영미김용호2024.04.12.1
7443 화전인의 꿈 이건청김용호2024.04.12.1
7442 능선 오르던 날 허정만김용호2024.04.12.1
7441 봉숭아 꽃 허정만김용호2024.04.12.1
7440 흔적은 삶을 남기고 박순기김용호2024.04.12.1
7439 헝클어진 마음 김영수김용호2024.04.12.1
7438 충돌 김영수김용호2024.04.12.1
7437 강설(江雪) 유종원김용호2024.04.12.1
7436 초롱꽃 송재학김용호2024.04.12.1
7435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 공재룡김용호2024.04.12.1
7434 먼 길 떠나려고 하니 공재룡김용호2024.04.12.1
7433 수국 최 선김용호2024.04.10.1
7432 코로나 패러독스 김월준김용호2024.04.10.2
7431 혀를 가두지 않는 히피가 되기까지 황지형김용호2024.04.10.2
7430 뗏목 강영환김용호2024.04.10.2
7429 망각을 색칠하는 하양 동시영김용호2024.04.10.1
7428 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동시영김용호2024.04.10.2
7427 물속에서 눈 뜨기 강인한김용호2024.04.10.1
7426 절벽 앞에서 조창환김용호2024.04.10.1
7425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김경숙김용호2024.04.10.1
7424 해장국을 먹으며 김순일김용호2024.04.10.1
7423 환한 골목 한영옥김용호2024.04.10.1
7422 내 가는 길의 모든 검문소에서 이상국김용호2024.04.10.1
7421 퇴고를 거듭하며 차윤옥김용호2024.04.10.1
7420 연수사 은행나무 서 하김용호2024.04.10.1
7419 생꼬르발에 대하여 김소연김용호2024.04.10.1
7418 번개 낙관 한이나김용호2024.04.10.1
7417 파릉의 취모검 한이나김용호2024.04.10.1
7416 구인 문두근김용호2024.04.10.1
7415 1%, 원초적인 정복선김용호2024.04.10.1
7414 꿈틀 김화연김용호2024.04.10.1
7413 사랑이 읽히다 문현미김용호2024.04.10.1
7412 모란 오일장에서 박이도김용호2024.04.10.1
7411 능소화 손준호김용호2024.04.10.1
7410 낮달 손해일김용호2024.04.10.1
7409 한통속 허향숙김용호2024.04.10.1
7408 봄의 소리 강정화김용호2024.04.10.1
7407 언어의 속살 정재영김용호2024.04.10.1
7406 삶의 맛 황동규김용호2024.04.10.1
7405 로스트 발렌타인 주하림김용호2024.04.10.1
7404 조심해 전갈 손현숙김용호2024.04.10.1
7403 자연 4 권민경김용호2024.04.10.1
7402 사과의 아침 박소영김용호2024.04.10.1
7401 문패 송뽈강김용호2024.04.10.1
7400 홀몬전서 54장 송과니김용호2024.04.10.1
7399 유칼립투스 요양병원 8 송유미김용호2024.04.10.1
7398 플라스틱 탄알 신명옥김용호2024.04.10.1
7397 세상에서 가장 긴 팔 김왕노김용호2024.04.10.1
7396 묵정밭의 비밀 강태승김용호2024.04.10.1
7395 격리 고경숙김용호2024.04.10.1
7394 서열 박라연김용호2024.04.10.1
7393 그림형제의 시놉시스 임재정김용호2024.04.10.1
7392 우포늪의 그녀 배재경김용호2024.04.10.1
7391 미생 未生 신은하김용호2024.04.10.1
7390 우체통 한혜영김용호2024.04.10.1
7389 三月 이어령김용호2024.04.10.1
7388 송사리 떼 이강산김용호2024.04.10.1
7387 삶은 언제나 낯설다 신현봉김용호2024.04.10.1
7386 가난한 행복 이준호김용호2024.04.10.1
7385 너란 계절에 나를 보낸다 정재훈김용호2024.04.10.1
7384 카마수트라 신원철김용호2024.04.10.1
7383 초록길에 들면 김철기김용호2024.04.10.1
7382 모스크바에서 온 엽서 한 장 이행자김용호2024.04.10.1
7381 들오리 기차 김성춘김용호2024.04.10.1
7380 얼음골에서 견디다 김세영김용호2024.04.10.1
7379 산새의 꿈 정용원김용호2024.04.10.1
7378 감자 공현혜김용호2024.04.10.1
7377 대기의 강 이병국김용호2024.04.10.1
7376 우리 선생님 김월준김용호2024.04.10.1
7375 붉은 말 이수익김용호2024.04.10.1
7374 시간의 흔적 이원로김용호2024.04.10.1
7373 장미가 부르는 편서풍 강인한김용호2024.04.10.1
7372 등에 단풍 들었다 김영진김용호2024.04.10.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