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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어져 간 사랑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2.28. 19:21:23   추천: 16
명시: 도지현

멀어져 간 사랑

도지현

스멀거리는 가슴 안에
찬바람이 휙 하고 지나간다
폐부를 찌르는
고독의 향기가 오늘따라 독하다

무엇을 위해 살았고
무엇을 찾아 예까지 왔는지
지금까지 지어온 것은
무너져 내리는 모래성 일뿐

사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텅 비어버린 뇌 속은
차가운 공명만 울릴 뿐
가슴까지 하얗게 비어버렸다

모든 것은 空이고 無인 것을
집착의 붉은 열정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 되고
지울 수 없는 점 하나에 솟는 수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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