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19.
 새끼손가락 걸기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7.10.11. 20:28:02   추천: 48
명시: 임시연

새끼손가락 걸기

임시연

샛별이 요요한 날,
낮 달이 살가운 날에도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하늘이 서글픈 날,
바다가 아픈 날에도
당신 곁에 있겠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끝나는 날까지
항상
당신 곁에 머물겠습니다

늘,
푸른 나무가 되어.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19.  전체글: 40001  방문수: 4813773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3801 운 맹문재김용호2020.09.27.2
3800 섬 임미리김용호2020.09.27.2
3799 마음을 굳게 먹고 파블로 네...김용호2020.09.27.2
3798 수종사 부처 문숙김용호2020.09.27.2
3797 인간은 슬퍼하고 기침하는 존재 세사르 바...김용호2020.09.27.2
3796 나무말뚝 마경덕김용호2020.09.27.2
3795 당신의 꽃밭 박미란김용호2020.09.27.2
3794 내력 이철경김용호2020.09.27.2
3793 소면 류시화김용호2020.09.27.2
3792 아무르 강가에서 나는 울었다 박복영김용호2020.09.27.2
3791 에스프레소 이종섶김용호2020.09.27.2
3790 골절 류성훈김용호2020.09.27.2
3789 손님 박용진김용호2020.09.27.2
3788 숨 이병률김용호2020.09.27.2
3787 때로는 먼 곳으로 떠나 레오나르도...김용호2020.09.27.2
3786 삼월의 나무 박준김용호2020.09.27.17
3785 희망이 있는 싸움은 행복하여라 도종환김용호2020.09.27.2
3784 사랑 업 도종환김용호2020.09.27.2
3783 눈망울 박형준김용호2020.09.27.2
3782 섬 이정모김용호2020.09.27.2
3781 무량리 노향림김용호2020.09.27.2
3780 내가 꿈꾸던 것 토마스 바...김용호2020.09.27.2
3779 노을1 이원영김용호2020.09.27.2
3778 단풍잎 위에 쓴 편지 도현금김용호2020.09.27.2
3777 접촉 이용임김용호2020.09.27.2
3776 가을의 엘레지 홍수희김용호2020.09.27.2
3775 장마 김하늘김용호2020.09.27.2
3774 당나귀 두 마리 모르겐 슈...김용호2020.09.27.2
3773 보이저 1호에게 류성훈김용호2020.09.27.2
3772 밤 고이케 마...김용호2020.09.27.2
3771 밤 바닷가에서 송경동김용호2020.09.17.3
3770 공갈 빵이 먹고 싶다 이영식김용호2020.09.17.3
3769 이미 최영미김용호2020.09.17.3
3768 깊이 이인주김용호2020.09.17.3
3767 멧새 소리 백석김용호2020.09.17.3
3766 멸치 김미희김용호2020.09.17.5
3765 동무 선미숙김용호2020.09.17.3
3764 밤바다를 걸으며 선미숙김용호2020.09.17.3
3763 행복의 반작용 이정환김용호2020.09.17.4
3762 이제 당신의 아내를 안아 주세요 미상김용호2020.09.17.3
3761 비 내리는 날 장시하김용호2020.09.17.3
3760 공터 이창수김용호2020.09.17.3
3759 코인 세탁소 이동욱김용호2020.09.17.4
3758 그대의 침묵 임수정김용호2020.09.17.3
3757 자부심을 갖고 머리를 높게 세우자 앨버트 허...김용호2020.09.17.3
3756 번짐 장석남김용호2020.09.17.4
3755 송학동 장석남김용호2020.09.17.2
3754 바람의 목회 천서봉김용호2020.09.17.2
3753 짝사랑 이원영김용호2020.09.17.3
3752 연꽃 왈 이원영김용호2020.09.17.2
3751 꽃잎 도종환김용호2020.09.17.3
3750 사랑하는 사람이 미워지는 밤에는 도종환김용호2020.09.17.2
3749 감정교육 류미야김용호2020.09.17.3
3748 마지막 남은 믿음 박노해김용호2020.09.17.3
3747 마음의 거리 박남희김용호2020.09.17.2
3746 기차를 타고 가을 속으로 박명순김용호2020.09.17.3
3745 내맡김의 힘 요한 W. 괴...김용호2020.09.17.2
3744 가을인가 봐 김한철김용호2020.09.17.3
3743 유리창의 세계사 송재학김용호2020.09.17.2
3742 시간의 가르침 카르마김용호2020.09.17.3
3741 가을의 속삭임 김해정김용호2020.09.17.2
3740 미래는 마음에 두지 말아요 호라티우스김용호2020.09.17.3
3739 아름다운 꿈을 향하여 작자 미상김용호2020.09.17.2
3738 당신의 눈물 김혜순김용호2020.09.17.2
3737 세월 심성보김용호2020.09.17.2
3736 이별 심성보김용호2020.09.17.2
3735 가을축제 나태주김용호2020.09.17.2
3734 가을을 선물로 드릴게요 안경애김용호2020.09.17.2
3733 취한 사람 이나혜김용호2020.09.17.3
3732 그대 별 남정림김용호2020.09.17.2
3731 두 갈래의 물 헨리 W. 롱...김용호2020.09.17.2
3730 저녁이면 가끔 문인수김용호2020.09.17.3
3729 비어 가는 마음 송영희김용호2020.09.17.2
3728 얼굴 이병률김용호2020.09.17.2
3727 체감 느낌이 다르다 최명운김용호2020.09.17.2
3726 투박하지만 아름다운 최명운김용호2020.09.17.3
3725 강 이성복김용호2020.09.17.3
3724 가을 향기 안세진김용호2020.09.17.2
3723 검은머리 동백 송찬호김용호2020.09.17.2
3722 먼 그대 세자르 바...김용호2020.09.17.2
3721 복된 일 김소엽김용호2020.09.17.2
3720 폭풍우 김지녀김용호2020.09.17.2
3719 지혜의 폭을 넓히자 아놀드 V. ...김용호2020.09.17.2
3718 어머니의 이름 -상문에게 김영재김용호2020.09.17.2
3717 산 조향순김용호2020.09.17.2
3716 더딘 슬픔 황동규김용호2020.09.17.2
3715 고등어 김요아킴김용호2020.09.17.2
3714 석문 조지훈김용호2020.09.17.2
3713 벼룩 (The Flea) 존던김용호2020.09.17.4
3712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김용택김용호2020.09.17.3
3711 허물 정호승김용호2020.09.17.2
3710 혼자 가는 길 헤르만 헷...김용호2020.09.17.3
3709 아버지와 한글큰사전 김원호김용호2020.09.17.2
3708 인공바다 정채원김용호2020.09.17.2
3707 우리가 당신의 성채인 것처럼 최하림김용호2020.09.17.2
3706 늦은 가을 김윤진김용호2020.09.17.2
3705 지독한 사랑 김윤진김용호2020.09.17.2
3704 연애의 언어 정진혁김용호2020.09.17.2
3703 그리움의 김포평야 최완탁김용호2020.09.17.5
3702 가을의 뼈를 만지면 김인수김용호2020.09.17.2
RELOAD WRITE
 1 ◀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