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0.
 뭘 해 그냥 살자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0.07.05. 13:03:22   추천: 2
명시: 김광선

뭘 해 그냥 살자

김광선

누가 뭐래도
나의 길 나의 일을
엎치락 뒷치락
이제부터 시작 해보는 거야

내 맘대로 되지 않는
인생사라도
안해보고 후회하는 것보다
부딪혀 보는 것이
인생의 재미 아닌가

내 나이 이팔청춘
훨훨훨 널뛰었지만
허허허허허허
공수래공수거 마음에 담고
하하하하하 아따 고것 재미로구나
즐기며 사는 거야

누가 뭐래도
나의 길 나의 일을
엎치락 뒷치락
이제부터 시작해보는 거야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40034  방문수: 4824970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23801 삶을 뒤로하여도 박연희김용호2024.04.18.1
23800 살아가는 것은 이영애김용호2024.04.18.1
23799 골목 이병초김용호2024.04.18.1
23798 마침표 박영춘김용호2024.04.18.1
23797 장미를 기다리는 여인 이우창김용호2024.04.18.1
23796  간밤 이세기김용호2024.04.18.1
23795 연민 김원금김용호2024.04.18.1
23794 노을 강에서 재즈를 듣다 허림김용호2024.04.18.1
23793 신갈나무 푸른 그림자가 지나간다 허림김용호2024.04.18.1
23792 내가 아기를 재우는 일에 골몰하는 동안 이은림김용호2024.04.18.1
23791 나그네 조래성김용호2024.04.18.1
23790 세상 가는 길 김초혜김용호2024.04.18.1
23789 안녕 치킨 이명윤김용호2024.04.18.1
23788 착종하는 사람들 조연호김용호2024.04.18.1
23787 도너츠의 하루 조인호김용호2024.04.18.1
23786 천생연분 권금남김용호2024.04.18.1
23785 태백(裵三述) 배삼술김용호2024.04.18.1
23784 그 여자 조현석김용호2024.04.18.1
23783 블로그의 아침 조현석김용호2024.04.18.1
23782 질문 최도선김용호2024.04.18.1
23781 가을이 가슴을 서대범김용호2024.04.18.1
23780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김선우김용호2024.04.18.1
23779 친구 생각 박정재김용호2024.04.18.1
23778 바위야 노송아 박창목김용호2024.04.18.1
23777 존재하지 않는 마을 김성규김용호2024.04.18.1
23776 황복어 안정옥김용호2024.04.18.1
23775 좀 오래 전에 피어난 안정옥김용호2024.04.18.1
23774 봄 나비 김수길김용호2024.04.18.1
23773 검지의 긍지 유안진김용호2024.04.18.1
23772 외눈박이의 외사랑 도지현김용호2024.04.18.1
23771 겨울 바다 김순병김용호2024.04.18.1
23770 오늘 하루 나도 덧없이 가고 있다 이광석김용호2024.04.18.1
23769 청실홍실 수놓은 사랑 문희숙김용호2024.04.18.1
23768 어느 저녁 풍경 김영석김용호2024.04.18.1
23767 변두리 이귀영김용호2024.04.18.1
23766 동행 김희영김용호2024.04.18.1
23765 둥지 김영희김용호2024.04.18.1
23764 수문 양반 왕자지 이대흠김용호2024.04.18.1
23763 건널목 이영옥김용호2024.04.18.1
23762 민달팽이의 길 이영옥김용호2024.04.18.1
23761 이른 아침에 이태수김용호2024.04.18.1
23760 가슴을 달자 최규리김용호2024.04.18.1
23759 고장도 없는 세월 조주용김용호2024.04.18.1
23758 어떤 배역 7 김미희김용호2024.04.17.1
23757 존재의 이유 릴케김용호2024.04.17.1
23756 행복 천숙녀김용호2024.04.17.1
23755 향기 천숙녀김용호2024.04.17.1
23754 가슴 깊은 곳에 박영춘김용호2024.04.17.1
23753 나도 춤춰본 적 있다네 박영춘김용호2024.04.17.1
23752 오래된 새벽 최대영김용호2024.04.17.1
23751 새벽 최대영김용호2024.04.17.1
23750 손끝이 말해줍니다 이우성김용호2024.04.17.1
23749 비의 바깥 최백규김용호2024.04.17.1
23748 봄비 전석홍김용호2024.04.17.1
23747 오서산 장철문김용호2024.04.17.1
23746 운명 김군자김용호2024.04.17.1
23745 전자레인지 김다연김용호2024.04.17.1
23744 무질서한 이야기들 진은영김용호2024.04.17.1
23743 당신의 참 쓸쓸한 상상 신현림김용호2024.04.17.1
23742 돌에 이마를 대다 영원은 위선환김용호2024.04.17.1
23741 우리가 키스할 때 눈을 감는 건 고명재김용호2024.04.17.1
23740 가림막 김지민김용호2024.04.17.1
23739 달의 가게 송재학김용호2024.04.17.1
23738 치미 박용하김용호2024.04.17.1
23737 사랑.5 이윤정김용호2024.04.17.1
23736 당신은 누구십니까 권혁재김용호2024.04.17.1
23735 얼음에서 새에게로 최지원김용호2024.04.17.1
23734 국수 김선아김용호2024.04.17.1
23733 서해였다 신종호김용호2024.04.17.1
23732 고승 함명춘김용호2024.04.17.1
23731 아이야 영산강 가자 최규창김용호2024.04.17.1
23730 피뢰침 조승래김용호2024.04.17.1
23729 야간열차에서 만난 사람 곽효환김용호2024.04.17.1
23728 한강 1 신원철김용호2024.04.17.1
23727 위독 김왕노김용호2024.04.17.1
23726 거미줄 류인채김용호2024.04.17.1
23725 산양 이건청김용호2024.04.17.1
23724 이명 강신형김용호2024.04.17.1
23723 강원도 범 한 마리 정연휘김용호2024.04.17.1
23722 개나리 남진원김용호2024.04.17.1
23721 내 발소리 이태수김용호2024.04.17.1
23720 질문 최도선김용호2024.04.17.1
23719 물과 잔 박갑순김용호2024.04.17.1
23718 박꽃 김성수김용호2024.04.17.1
23717 장맛비 강우식김용호2024.04.17.1
23716 못의 항변 최휘웅김용호2024.04.17.1
23715 선택 전영관김용호2024.04.17.1
23714 회전축 김언희김용호2024.04.17.1
23713 장마철 김안김용호2024.04.17.1
23712 멸치처럼 김명인김용호2024.04.17.1
23711 솥단지를 뒤집어 놓은 마을의 노래 8 박 강김용호2024.04.17.1
23710 얼음꽃 배한봉김용호2024.04.17.1
23709 성냥 정영효김용호2024.04.17.1
23708 우수 김명수김용호2024.04.17.1
23707 방 한영수김용호2024.04.17.1
23706 기억할지어다 김형영김용호2024.04.17.1
23705 매일의 양파 안미옥김용호2024.04.17.1
23704 그림자놀이1 정진규김용호2024.04.17.1
23703 같이 살고 싶은 길 조정권김용호2024.04.17.1
23702 내부객(客)들 송희지김용호2024.04.16.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