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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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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그리고 사랑과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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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용호 날짜: 2020.04.17. 23:24:09 추천: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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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시: 박영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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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그리고 사랑과 눈물
박영철
내 삶 속에서 뭉클거리는 눈물은
오늘도 한없이 흐르고 있다
당신을 애타게 사랑하며
그토록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기쁨들...
그 사랑으로 그토록 기뻐했던
행복의 눈물이 이제는
이별의 슬픈 눈물로 다가오는구나.
참 아프고 힘들고 어려웠지만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고 기뻐하며 늘 사랑으로 이겨내며
나만의 참다운 행복을 찾았다.
그러나 사랑,
그것은 이제 슬픈 아픔이었다
그 사랑 때문에 눈물 흘리고
가슴 애타게 그리움 속에 살아왔었다.
참고 인내한 기나긴 세월들
때로는 힘든 이별의 순간도
생각하기도 했지만,
처음 만나 행복했던 사랑의 그 기쁨을
이제는 쓸쓸히 가슴 아픈
슬픈 눈물로 당신께 떠나가고 싶다
진정으로 사랑하였기에
아름다운 당신과의
고운 행복의 순간들을 기억하면서
나의 마음속에 그 추억을 간직하고 싶어
당신을 내 곁에 영원히 보내고 싶다
그러나 그 사랑의 추억 기억은
영원히 기억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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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6. 전체글: 40223 방문수: 4892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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