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4.
 사랑은 아름다운 꽃잎처럼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8.21. 15:38:59   추천: 2
명시: 장세희

사랑은 아름다운 꽃잎처럼

장세희

내 님은 형언할 수 없는
한 송이 꽃이어라.
그 향기에 취해
님의 잔잔한 향기에 취해
님의 고운 음성에 취해
님의 순수한 눈빛에 취해
나는 어느덧
사랑의 주정뱅이.
끊임없이 읊조리길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아름다운 꽃잎처럼
사랑은 청초한 풀잎처럼
내 마음에
내 영혼에
찬찬히 스미어 오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4.  전체글: 40141  방문수: 4868381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17061 핑고, 복사뼈의 여름 이병일김용호2024.04.13.1
17060 보라색 김화연김용호2024.04.13.1
17059 목 쉰 연가 문두근김용호2024.04.13.1
17058 가을 산 천숙녀김용호2024.04.13.1
17057 가을 이별곡 천숙녀김용호2024.04.13.1
17056 순은의 그때 문현미김용호2024.04.13.1
17055 눈물의 의무 박이도김용호2024.04.13.1
17054 고슴도치의 사랑 손 해 일김용호2024.04.13.1
17053 모든 것은 살기 위하여 존재한다 허향숙김용호2024.04.13.1
17052 못다 한 인연은 박연희김용호2024.04.13.1
17051 사랑하게 하소서 박연희김용호2024.04.13.1
17050 방파제 끝 황동규김용호2024.04.13.1
17049 작별 주하림김용호2024.04.13.1
17048 꽃 터진다 도망가자 손현숙김용호2024.04.13.1
17047 빈 하늘에 기도문 권민경김용호2024.04.13.1
17046 근사한 문답 박소영김용호2024.04.13.1
17045 지금은 내 심장이 고양이 방울 되는 시간이다 송뽈강김용호2024.04.13.1
17044 모텔 선인장 송유미김용호2024.04.13.1
17043 흰 눈썹 황금 새 신명옥김용호2024.04.13.1
17042 발바닥에 대한 예의 신진순김용호2024.04.13.1
17041 인연 강기서김용호2024.04.12.1
17040 촛불 강기서김용호2024.04.12.1
17039 위대한 식사 이재무김용호2024.04.12.1
17038 비 이재무김용호2024.04.12.1
17037 그리움만 쌓이네 김순병김용호2024.04.12.1
17036 저승사자 김순병김용호2024.04.12.1
17035 가을 책읽기 염창권김용호2024.04.12.1
17034 오동도 등대 우동식김용호2024.04.12.1
17033 그리움이 빗물 되어 박민호김용호2024.04.12.1
17032 꽃비에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 박민호김용호2024.04.12.1
17031 만추 홍광도김용호2024.04.12.1
17030 아름다운 사랑 홍광도김용호2024.04.12.1
17029 갈등 박신영김용호2024.04.12.1
17028  바램 박신영김용호2024.04.12.1
17027 위로 떨어지는 사람 하린김용호2024.04.12.1
17026 용감한 사람들 유기택김용호2024.04.12.1
17025 향이 되어 천숙녀김용호2024.04.12.1
17024 혈血 천숙녀김용호2024.04.12.1
17023 불법체류자들 박후기김용호2024.04.12.1
17022 분홍역에서 서규정김용호2024.04.12.1
17021 녘마다 새벽 앞에서 최대영김용호2024.04.12.1
17020 봄 병아리 날다 최대영김용호2024.04.12.1
17019 안개가 흘러나오는 수화기 유홍준김용호2024.04.12.1
17018 공무도하가 서상영김용호2024.04.12.1
17017 잠을 두드리는 물의 노래 배한봉김용호2024.04.12.1
17016 행성 제니스조플린 송영미김용호2024.04.12.1
17015 화전인의 꿈 이건청김용호2024.04.12.1
17014 능선 오르던 날 허정만김용호2024.04.12.1
17013 봉숭아 꽃 허정만김용호2024.04.12.1
17012 흔적은 삶을 남기고 박순기김용호2024.04.12.1
17011 헝클어진 마음 김영수김용호2024.04.12.1
17010 충돌 김영수김용호2024.04.12.1
17009 강설(江雪) 유종원김용호2024.04.12.1
17008 초롱꽃 송재학김용호2024.04.12.1
17007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 공재룡김용호2024.04.12.1
17006 먼 길 떠나려고 하니 공재룡김용호2024.04.12.1
17005 수국 최 선김용호2024.04.10.1
17004 코로나 패러독스 김월준김용호2024.04.10.2
17003 혀를 가두지 않는 히피가 되기까지 황지형김용호2024.04.10.2
17002 뗏목 강영환김용호2024.04.10.2
17001 망각을 색칠하는 하양 동시영김용호2024.04.10.1
17000 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동시영김용호2024.04.10.2
16999 물속에서 눈 뜨기 강인한김용호2024.04.10.1
16998 절벽 앞에서 조창환김용호2024.04.10.1
16997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김경숙김용호2024.04.10.1
16996 해장국을 먹으며 김순일김용호2024.04.10.1
16995 환한 골목 한영옥김용호2024.04.10.1
16994 내 가는 길의 모든 검문소에서 이상국김용호2024.04.10.1
16993 퇴고를 거듭하며 차윤옥김용호2024.04.10.1
16992 연수사 은행나무 서 하김용호2024.04.10.1
16991 생꼬르발에 대하여 김소연김용호2024.04.10.1
16990 번개 낙관 한이나김용호2024.04.10.1
16989 파릉의 취모검 한이나김용호2024.04.10.1
16988 구인 문두근김용호2024.04.10.1
16987 1%, 원초적인 정복선김용호2024.04.10.1
16986 꿈틀 김화연김용호2024.04.10.1
16985 사랑이 읽히다 문현미김용호2024.04.10.1
16984 모란 오일장에서 박이도김용호2024.04.10.1
16983 능소화 손준호김용호2024.04.10.1
16982 낮달 손해일김용호2024.04.10.1
16981 한통속 허향숙김용호2024.04.10.1
16980 봄의 소리 강정화김용호2024.04.10.1
16979 언어의 속살 정재영김용호2024.04.10.1
16978 삶의 맛 황동규김용호2024.04.10.1
16977 로스트 발렌타인 주하림김용호2024.04.10.1
16976 조심해 전갈 손현숙김용호2024.04.10.1
16975 자연 4 권민경김용호2024.04.10.1
16974 사과의 아침 박소영김용호2024.04.10.1
16973 문패 송뽈강김용호2024.04.10.1
16972 홀몬전서 54장 송과니김용호2024.04.10.1
16971 유칼립투스 요양병원 8 송유미김용호2024.04.10.1
16970 플라스틱 탄알 신명옥김용호2024.04.10.1
16969 세상에서 가장 긴 팔 김왕노김용호2024.04.10.1
16968 묵정밭의 비밀 강태승김용호2024.04.10.1
16967 격리 고경숙김용호2024.04.10.1
16966 서열 박라연김용호2024.04.10.1
16965 그림형제의 시놉시스 임재정김용호2024.04.10.1
16964 우포늪의 그녀 배재경김용호2024.04.10.1
16963 미생 未生 신은하김용호2024.04.10.1
16962 우체통 한혜영김용호2024.04.10.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