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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0.
가을의 시
글쓴이
: 김용호
날짜
: 2007.10.01. 23:24:50
추천
: 158
명시
: 김초혜
가을의 시
김초혜
묵은 그리움이
나를 흔든다
망망하게
허둥대던 세월이
다가선다
적막에 길들으니
안 보이던
내가 보이고
마음까지도 가릴 수 있는
무상이 나부낀다
글쓴이:
암호:
댓글: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40051 방문수: 483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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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김용호
2021.08.1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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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담
김용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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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김용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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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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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철
김용호
2021.08.18.
1
853
작은 불빛 속에
이정은
김용호
2021.08.18.
2
852
그 눈들을 밤의 창이라 부르겠다
손진은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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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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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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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승
김용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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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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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김용호
2021.08.18.
1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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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김용호
2021.08.18.
1
847
귀의 가난
손택수
김용호
2021.08.18.
1
846
새의 부족
손택수
김용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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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웃음
이현복
김용호
2021.08.18.
1
844
삶이란
민병도
김용호
2021.08.18.
1
843
그리움이 앉은자리
김홍성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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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김용호
2021.08.18.
1
841
먼저 간 꽃에게
민영욱
김용호
2021.08.18.
1
840
밤하늘에
김후란
김용호
2021.08.18.
1
839
발치
손준호
김용호
2021.08.18.
1
838
등
이정록
김용호
2021.08.18.
1
837
살맛의 본질
송정림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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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36
그리움
박건한
김용호
2021.08.18.
1
835
꼭두각시 인형의 고백
조니 웰치
김용호
2021.08.18.
1
834
남쪽
송찬호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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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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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호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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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샨티데바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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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묵은 책을 고르며
박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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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다알리아
정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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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29
사람에게
신동엽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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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28
파도 소리로 시를 쓴다
박기만
김용호
2021.08.18.
1
827
기억은 어둠처럼
홍영철
김용호
2021.08.18.
1
826
작은 농부
신동옥
김용호
2021.08.18.
1
825
우리 다섯
박기숙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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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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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은
이호현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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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23
향수
한병진
김용호
2021.08.18.
1
822
7월의 풀숲에서
손월향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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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821
비는 그리움을 부른다
이제희
김용호
2021.08.18.
1
820
삶에 대한 감사
박노해
김용호
2021.08.18.
1
819
못으로 태어나서
서병진
김용호
2021.08.18.
1
818
붓을 든 여인
서병진
김용호
2021.08.18.
1
817
지구 생각
이문재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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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령 ( 寒溪嶺)
장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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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예찬
양광모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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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인생 한 때
양광모
김용호
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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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새우젓사랑
이혜선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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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色을 먹고 공空을 낳다 1
이혜선
김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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