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4.
 무지게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3.12.14. 20:02:27   추천: 222
명시: William Wordsworth

The Rainbow

(William Wordsworth)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A Rainbow in the sky:
So was it when my life began;
So is it now I am a man;
So be it when I shall grow old,
Or let me die!
The Child is father of the man;
And I could wish my days to be
Bound each to each by natural piety.

무지개

윌리엄 워즈워드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
내 마음이 뛰노라
어렸을 때도 그러하였고
어른 된 지금도 그러 하노라
앞날 늙어서도 그러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난 차라리 죽으리라!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원컨대 내 생애의 하루 하루가
소박한 경건으로 이어가기를.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4.  전체글: 40122  방문수: 4868094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11501 피우다 허향숙김용호2024.04.24.0
11500 봄날이 가는개비여 강정화김용호2024.04.24.0
11499 둥지 속 연주 정재영김용호2024.04.24.0
11498 달밤 황동규김용호2024.04.24.0
11497 담쟁이 손현숙김용호2024.04.24.0
11496 동병쌍년 권민경김용호2024.04.24.0
11495 둥지 박소영김용호2024.04.24.0
11494 감기는 높은 음자리표부터 온다 송뽈강김용호2024.04.24.0
11493 병 속의 새 5 송유미김용호2024.04.24.0
11492 머플러라고 부르는 새 신명옥김용호2024.04.24.0
11491 재경이 신진순김용호2024.04.24.0
11490 사진마을 김길나김용호2024.04.23.1
11489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정원숙김용호2024.04.23.1
11488 식탁이 밥을 차린다 김승희김용호2024.04.23.1
11487 새의 행로 홍일표김용호2024.04.23.1
11486 밀항 김요일김용호2024.04.23.1
11485 칼의 노래 강태승김용호2024.04.23.1
11484 빈 경기장에서 고경숙김용호2024.04.23.1
11483 노래 천숙녀김용호2024.04.23.2
11482 느티나무 천숙녀김용호2024.04.23.1
11481 백일홍 편지 배재경김용호2024.04.23.1
11480 연필의 노래 김숙영김용호2024.04.23.1
11479 이름에 대하여 한혜영김용호2024.04.23.2
11478 오래 다닌 길 이어령김용호2024.04.23.1
11477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다 이강산김용호2024.04.23.1
11476 묵시적 청탁 신현봉김용호2024.04.23.1
11475 푸른 메아리 이준호김용호2024.04.23.1
11474 고독의 풍경 정재훈김용호2024.04.23.1
11473 최재형 선생 신원철김용호2024.04.23.1
11472 연분홍 능소화의 연정 문희숙김용호2024.04.23.1
11471 하얀 겨울에 쓴 편지 문회숙김용호2024.04.23.1
11470 마디 김세영김용호2024.04.23.1
11469 어머니의 귀 정용원김용호2024.04.23.1
11468 아지랑이 공현혜김용호2024.04.23.1
11467 우중 구영숙김용호2024.04.23.1
11466 고양이 엘르 이수익김용호2024.04.23.1
11465 하늘의 물고기 강인한김용호2024.04.23.1
11464 꽃잎에 눈동자가 베인 날 김영진김용호2024.04.23.1
11463 변함 없는 사랑 주응규김용호2024.04.23.1
11462 아카시아 꽃2 주응규김용호2024.04.23.1
11461 눈 속에 갇혀 언덕을 보면 조창환김용호2024.04.23.1
11460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김남조김용호2024.04.22.2
11459 메타 세콰이어 김추인김용호2024.04.22.2
11458 향수는 어디다 뿌리나요 김추인김용호2024.04.22.2
11457 저 중독 정일근김용호2024.04.22.2
11456 바람 불어 좋은 날 곽춘진김용호2024.04.22.2
11455 오찬의 순서 구석본김용호2024.04.22.2
11454 휘날리는 태극기 신현봉김용호2024.04.22.2
11453 부평초 박재도김용호2024.04.22.2
11452 수련 박재도김용호2024.04.22.3
11451 당신의 깊은 사랑때문에 김철기김용호2024.04.22.2
11450 씻김굿 이행자김용호2024.04.22.2
11449 콜 니드라이 김성춘김용호2024.04.22.1
11448 시인의 기도제목 김세영김용호2024.04.22.1
11447 접시를 씻는다 정용원김용호2024.04.22.1
11446 달수저 공현혜김용호2024.04.22.1
11445 저 여자 2 구영숙김용호2024.04.22.1
11444 문병 한번 못가 보고 김월준김용호2024.04.22.1
11443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천숙녀김용호2024.04.22.1
11442 넝쿨 찔레 천숙녀김용호2024.04.22.1
11441 왕의 눈물 강인한김용호2024.04.22.1
11440 곱으로 갚아줄 궁리하다가 김영진김용호2024.04.22.1
11439 연꽃을 위한 에튀드 김윤하김용호2024.04.22.1
11438 어머니 점심 잡수셨습니까 박효석김용호2024.04.22.1
11437 무의 저녁 박용하김용호2024.04.22.1
11436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고운기김용호2024.04.22.1
11435 비빔밥 고운기김용호2024.04.22.2
11434 어버이날 정복선김용호2024.04.22.1
11433 한강 하구로부터 100km 안정옥김용호2024.04.22.1
11432 진주 차윤옥김용호2024.04.22.1
11431 진실 양건상김용호2024.04.22.0
11430 꽃차를 마시다 김광기김용호2024.04.20.2
11429 아메리카노 박민서김용호2024.04.20.2
11428 야간개장 동물원 박민서김용호2024.04.20.2
11427 걸어 다니는 꽃 박예자김용호2024.04.20.2
11426 가을 하늘 아래 김주현김용호2024.04.20.2
11425 마지막 달력 앞에서 문희숙김용호2024.04.20.2
11424 소낙비 쓸고 간 산길에 문희숙김용호2024.04.20.2
11423 잃어버린 꽃바다 박재도김용호2024.04.20.1
11422 춘삼월 박재도김용호2024.04.20.1
11421 슬픈 페르소나여 오수경김용호2024.04.20.1
11420 오늘은 달이 되어 찾아오신 님 오수경김용호2024.04.20.1
11419 님 생각 주응규김용호2024.04.20.1
11418 바램 주응규김용호2024.04.20.1
11417 들꽃이 전하는 말 손경훈김용호2024.04.20.1
11416 당신 손경훈김용호2024.04.20.1
11415 물사람 맹재범김용호2024.04.20.1
11414 간절곶 김안김용호2024.04.20.1
11413 뒤 서하김용호2024.04.20.1
11412 나팔소리 이원로김용호2024.04.20.1
11411 3월 비망록 박기권김용호2024.04.20.1
11410 쉬다 정클잎김용호2024.04.20.1
11409 적막한 의용병 김정자김용호2024.04.20.1
11408 약속 노유섭김용호2024.04.20.1
11407 살청, 푸른빛을 얻다 권현형김용호2024.04.20.1
11406 바람 불던 날 김기월김용호2024.04.20.1
11405 봄날에 김기월김용호2024.04.20.1
11404 바람과 해먹 김선아김용호2024.04.20.1
11403 느린 일상의 자유로움 박선하김용호2024.04.20.1
11402 미용인 명장 조소영 김일수김용호2024.04.20.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