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19.
 행복이라 부릅니다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7.05.12. 16:33:51   추천: 170
명시: 이해인 

    
 행복이라 부릅니다 
    

    
                  이해인 
    

    
새로운 시간이여 어서 오세요. 
    
누군가에게 줄 선물을 
    
정성껏 포장해서 리본을 달 때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나는 그대를 기다립니다.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을 건네줄 때처럼 
    
환히 열려진 설레임으로 그대를 맞이합니다. 
    
그대가 연주하는 플롯 곡을 들으며 
    
항상 새롭게 태어나는 이 기쁨 
    
나는 행복이라 부릅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19.  전체글: 40001  방문수: 4804713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911 내 인생에 황혼이 들면 김준엽김용호2021.08.18.1
      		910 떠났습니다 이정하김용호2021.08.18.1
      		909 부르면 눈물이 날것 같은 그대 이정하김용호2021.08.18.1
      		908 물끄러미 정호승김용호2021.08.18.1
      		907 새들은 지붕을 짓지 않는다 정호승김용호2021.08.18.1
      		906 말무덤 이지담김용호2021.08.18.1
      		905 숲에서 쓰는 편지 이해인김용호2021.08.18.1
      		904 하루가 주는 특전 정용철김용호2021.08.18.1
      		903 작은 불빛 속에 이정은김용호2021.08.18.2
      		902 그 눈들을 밤의 창이라 부르겠다 손진은김용호2021.08.18.1
      		901 지금 이곳에 있지 않았다면 문태준김용호2021.08.18.1
      		900 어에게 정호승김용호2021.08.18.1
      		899 완고한 완두콩 이제니김용호2021.08.18.1
      		898 잔디는 유일해진다 이제니김용호2021.08.18.1
      		897 귀의 가난 손택수김용호2021.08.18.1
      		896 새의 부족 손택수김용호2021.08.18.1
      		895 누군가의 웃음 이현복김용호2021.08.18.1
      		894 삶이란 민병도김용호2021.08.18.1
      		893 그리움이 앉은자리 김홍성김용호2021.08.18.1
      		892 뷰 포인트 이현승김용호2021.08.18.1
      		891 먼저 간 꽃에게 민영욱김용호2021.08.18.1
      		890 밤하늘에 김후란김용호2021.08.18.1
      		889 발치 손준호김용호2021.08.18.1
      		888 등 이정록김용호2021.08.18.1
      		887 살맛의 본질 송정림김용호2021.08.18.1
      		886 그리움 박건한김용호2021.08.18.1
      		885 꼭두각시 인형의 고백 조니 웰치김용호2021.08.18.1
      		884 남쪽 송찬호김용호2021.08.18.1
      		883 무지개 송찬호김용호2021.08.18.11
      		882 수천의 생을 반복한다 해도 샨티데바김용호2021.08.18.1
      		881 묵은 책을 고르며 박경석김용호2021.08.18.1
      		880 다알리아 정지용김용호2021.08.18.1
      		879 사람에게 신동엽김용호2021.08.18.1
      		878 파도 소리로 시를 쓴다 박기만김용호2021.08.18.1
      		877 기억은 어둠처럼 홍영철김용호2021.08.18.1
      		876 작은 농부 신동옥김용호2021.08.18.1
      		875 우리 다섯 박기숙김용호2021.08.18.0
      		874 아름다움은 이호현김용호2021.08.18.1
      		873 향수 한병진김용호2021.08.18.1
      		872 7월의 풀숲에서 손월향김용호2021.08.18.1
      		871 비는 그리움을 부른다 이제희김용호2021.08.18.1
      		870 삶에 대한 감사 박노해김용호2021.08.18.1
      		869 못으로 태어나서 서병진김용호2021.08.18.1
      		868 붓을 든 여인 서병진김용호2021.08.18.1
      		867 지구 생각 이문재김용호2021.08.18.1
      		866 한계령 ( 寒溪嶺) 장석주김용호2021.08.18.1
      		865 인생 예찬 양광모김용호2021.08.18.1
      		864 인생 한 때 양광모김용호2021.08.18.1
      		863 새우젓사랑 이혜선김용호2021.08.18.1
      		862 색色을 먹고 공空을 낳다 1 이혜선김용호2021.08.18.1
      		861 재의 얼굴로 지나가다 오정국김용호2021.08.18.1
      		860 어디를 보다가 이제옴 김준현김용호2021.08.18.1
      		859 걱정마라 지나간다 강유경김용호2021.08.18.1
      		858 이 모든 아픔 언제쯤 원태연김용호2021.08.18.1
      		857 쉼표를 찍자 김해영김용호2021.08.18.1
      		856 졸업 뒤에 알게 된 일 강인한김용호2021.08.18.2
      		855 어느 가게 유리에 찍힌 이마 자국 이병률김용호2021.08.18.5
      		854 찬란 이병률김용호2021.08.18.1
      		853 바람에게 김해정김용호2021.08.18.1
      		852 살다 보면 그런 일이 있다 강희창김용호2021.08.18.1
      		851 그리고 날들 신용목김용호2021.08.18.1
      		850 밤과 단 하나의 그림자 신용목김용호2021.08.18.1
      		849 희망의 워낭소리 강한익김용호2021.08.18.1
      		848 좀 천천히 가시게 김현미김용호2021.08.18.1
      		847 이별 예감 김현미김용호2021.08.18.1
      		846 펜혹 한정원김용호2021.08.18.1
      		845 시월의 연가 최영희김용호2021.08.18.1
      		844 시월 어느 날 최영희김용호2021.08.18.1
      		843 외쳐봅니다 남현석김용호2021.08.18.1
      		842 수평선 남현석김용호2021.08.18.1
      		841 유적 문정희김용호2021.08.18.1
      		840 저녁별처럼 문정희김용호2021.08.18.1
      		839 함께 살자고요 나영민김용호2021.08.18.1
      		838 한잔합시다 나영민김용호2021.08.18.1
      		837 밤에 쓰는 시 이순옥김용호2021.08.18.1
      		836 밥 한 끼 먹자 이순옥김용호2021.08.18.1
      		835 생각을 바꾸면 김은주김용호2021.08.18.1
      		834 행복한 사람 조미하김용호2021.08.18.1
      		833 이 또한 지나가리라 조미하김용호2021.08.18.1
      		832 오늘도 김용택김용호2021.08.18.1
      		831 용수철의 힘 조영란김용호2021.08.18.1
      		830 너라는 오지 조영란김용호2021.08.18.1
      		829 사랑하면 할 수 있는 일 김경미김용호2021.08.18.1
      		828 통화음이 길어질 때 진혜진김용호2021.08.18.1
      		827 헌화가 정희성김용호2021.08.18.1
      		826 꿀벌 권태응김용호2021.08.18.1
      		825 가을 소나타 최수월김용호2021.08.18.1
      		824 가을 사랑의 속삭임 최수월김용호2021.08.18.1
      		823 코스모스 강은혜김용호2021.08.18.2
      		822 첫사랑 강은혜김용호2021.08.18.2
      		821 블랙 4분 33초 문정영김용호2021.08.18.1
      		820 괜찮아져요 박애희김용호2021.08.17.1
      		819 무너지기 전에 최정례김용호2021.08.17.1
      		818 쉬땅나무와 나 하보경김용호2021.08.17.1
      		817 한 평생의 의미 박영하김용호2021.08.17.1
      		816 젓가락 최정신김용호2021.08.17.2
      		815 혼자 걸었습니다 김인숙김용호2021.08.17.2
      		814 농담 이미산김용호2021.08.17.2
      		813 칠월 어느 아침 최지은김용호2021.08.17.2
      		812 폭염 최지은김용호2021.08.17.1
      RELOAD WRITE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