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4.
 눈부신 겨울이다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3.17. 20:26:28   추천: 2
명시: 임현옥

눈부신 겨울이다

임현옥

앙상한 가지위에
밝게 비추인 달빛
눈부신 겨울이다

다시 만날 날의 기다림도
행복한 계절

기억의 파편들을
하나하나 되짚으며
시작하는 하루

깊어져만 가는 그리움

나목 위에 걸쳐있는 달빛 따라
그대 맘속으로 걸어간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4.  전체글: 40141  방문수: 4868266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12801 불멸의 표절 정끝별김용호2024.04.06.2
12800 사랑의 병법 정끝별김용호2024.04.06.2
12799 잘한 일 문태준김용호2024.04.06.2
12798 인생도 구름 흐르듯이 이영애김용호2024.04.06.2
12797 행복이란 이영애김용호2024.04.06.2
12796 질 나쁜 연애 문혜진김용호2024.04.06.2
12795 모래알은 반짝 이현승김용호2024.04.06.2
12794 아이스크림과 늑대 이현승김용호2024.04.06.2
12793 물 네루다김용호2024.04.06.2
12792 바닷가 모래밭의 해당화 장영수김용호2024.04.06.2
12791 한려수도의 유람선이 말했다 장영수김용호2024.04.06.1
12790 평화 홉긴즈김용호2024.04.06.1
12789 저녁나절의 노래 한영옥김용호2024.04.06.1
12788 으승화 연가 한영옥김용호2024.04.06.1
12787 풍차 베르하렌김용호2024.04.06.1
12786 북어(北魚) 최승호김용호2024.04.06.1
12785 발효 최승호김용호2024.04.06.1
12784 한 달 뮤리얼 루...김용호2024.04.06.1
12783 동백꽃 최대영김용호2024.04.06.1
12782 그대 오늘 밤도 최대영김용호2024.04.06.1
12781 물꽃 이재무김용호2024.04.06.1
12780 봄의 노래 14 정승율김용호2024.04.06.1
12779 승리의 날3 정순율김용호2024.04.06.1
12778 노을 사모에게 천숙녀김용호2024.04.06.1
12777 녹우 천숙녀김용호2024.04.06.1
12776 을지로 순환선 정해종김용호2024.04.06.1
12775 방전하는 밤 정해종김용호2024.04.06.1
12774 슬픔의 자루 최정례김용호2024.04.06.1
12773 초승달 밤배 가족사진 최정례김용호2024.04.06.1
12772 행복한 세상 안국훈김용호2024.04.06.1
12771 언어의 온도 임선기김용호2024.04.06.1
12770 12월 임선기김용호2024.04.06.1
12769 봄 똥 안도현김용호2024.04.06.1
12768 광안리에서 이유리김용호2024.04.06.1
12767 그 중에서도 양광모김용호2024.04.06.1
12766 초승달 카페 이용한김용호2024.04.06.1
12765 안녕 후두둑 씨 이용한김용호2024.04.06.1
12764 악한 형상의 가면 브레히트김용호2024.04.06.1
12763 쇠자 이오장김용호2024.04.06.1
12762 쇠귀신 이오장김용호2024.04.06.1
12761 봄이 오는 소리 박민호김용호2024.04.06.1
12760 아침에 핀 홍매화 박민호김용호2024.04.06.1
12759 전선들 이장욱김용호2024.04.06.1
12758 정오의 희망곡 이장욱김용호2024.04.06.1
12757 병풍 허수경김용호2024.04.06.1
12756 물 좀 가져다주어요 허수경김용호2024.04.06.1
12755 폐가 박영춘김용호2024.04.06.1
12754 한반도는 지금 박영춘김용호2024.04.06.1
12753 별밥 서상영김용호2024.04.06.1
12752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잘랄루딘 ...김용호2024.04.06.2
12751 양말 서진배김용호2024.04.06.1
12750 이름 서진배김용호2024.04.06.1
12749 저수지의 개들 남진우김용호2024.04.06.1
12748 엘리베이터는 상중입니다 심인숙김용호2024.04.06.1
12747 파랑도에 빠지다 외 심인숙김용호2024.04.06.1
12746 어리석음 나태주김용호2024.04.06.1
12745 가을 편지 안종원김용호2024.04.06.1
12744 노란 가을 안종원김용호2024.04.06.1
12743 나는 생각한다 네루다김용호2024.04.06.1
12742 이순耳順의 봄 차운영김용호2024.04.06.1
12741 코로나바이러스 차운영김용호2024.04.06.1
12740 강물처럼 흐르고 싶다 이미애김용호2024.04.06.1
12739 개 여울에서 이미애김용호2024.04.06.1
12738 일몰 김현주김용호2024.04.06.1
12737 그곳에 가서 쉬고 싶다 조래성김용호2024.04.06.1
12736 고독 조래성김용호2024.04.06.1
12735 마음의 뒤란 김왕노김용호2024.04.06.1
12734 하늘 선물 조경화김용호2024.04.06.1
12733 영취산 진달래 조경화김용호2024.04.06.1
12732 잉어 김신용김용호2024.04.06.1
12731 도돌이표 손진은김용호2024.04.06.1
12730 늦은 비 손진은김용호2024.04.06.1
12729 두 얼굴 김상협김용호2024.04.06.1
12728 파이프오르간 서영처김용호2024.04.06.1
12727 겨울잠 한용국김용호2024.04.06.1
12726 우리들의 바벨탑 한용국김용호2024.04.06.1
12725 겨울 나그네 이정용김용호2024.04.06.1
12724 걸음을 멈추어 보니 가을이 왔다. 이정용김용호2024.04.06.1
12723 그리움 박신영김용호2024.04.06.1
12722 그렇게 사는 거지 박신영김용호2024.04.06.1
12721 거울 도시 공화순김용호2024.04.06.1
12720 꽃피는 만덕 고물상 권현형김용호2024.04.06.1
12719 사라진 사람들은 부엌에 모여 산다 권현형김용호2024.04.06.1
12718 흔들리는 그림자 김수길김용호2024.04.06.1
12717 귀머거리개들이 사는 산 손택수김용호2024.04.06.1
12716 나무는 광기로 푸르다 손택수김용호2024.04.06.1
12715 우리 시대의 순수시 오규원김용호2024.04.06.1
12714 간월도 이재무김용호2024.04.06.1
12713 개펄 이재무김용호2024.04.06.1
12712 핍진逼眞 오은김용호2024.04.06.1
12711 가을이다 김영희김용호2024.04.06.1
12710 겨울 연서 김영희김용호2024.04.06.1
12709 별자리 카시오피아 유정이김용호2024.04.06.1
12708 썩은 사과가 있는 안효희김용호2024.04.06.1
12707 황금비율의 여자 안효희김용호2024.04.06.1
12706 애플 주스 이동호김용호2024.04.06.1
12705 껍질이 있는 생에게 박연준김용호2024.04.06.1
12704 햇빛사냥 장석주김용호2024.04.06.1
12703 부엌의 불빛 이준관김용호2024.04.06.1
12702 겁난다 유안진김용호2024.04.06.1
RELOAD WRITE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