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0.
 2월을 보내며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9.02.05. 12:08:25   추천: 3
명시: 나상국

2월을 보내며

나상국

미니스커트처럼
짧은 2월이
흑심을 품고 다가서는
꽃샘추위에
설핏설핏
속살을 내비쳐
유혹의 손짓을 한다
3월이면 곧 피어날
생강나무 노란 꽃 입에 물고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40034  방문수: 4826303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12011 가만 있자 그러니까 그게 거, 할 때의 그 가만 있자에 대하여 조재도김용호2024.04.06.3
12010 숨겨진 천국 정병근김용호2024.04.06.2
12009 출발 정병근김용호2024.04.06.2
12008 무에 그늘이 들었다 조정인김용호2024.04.06.2
12007 밀가루 반죽 한미영김용호2024.04.06.1
12006 꽃게를 손질하며 한미영김용호2024.04.06.1
12005 루드베키아 천외자김용호2024.04.06.2
12004  말 없는 소리 김용문김용호2024.04.06.1
12003 지는 꽃잎 김용문김용호2024.04.06.1
12002 담배 한 대 피우며 최승자김용호2024.04.06.2
12001 사금파리 속 도채비 나라엔 문충성김용호2024.04.06.1
12000 살아 있는 묘지에서 문충성김용호2024.04.06.1
11999 화곡역 청소부 한달 월급에 대하여 최종천김용호2024.04.06.1
11998 가을빛이 너무 고와서 문희숙김용호2024.04.06.2
11997 내 고향 곡성에도 봄빛이 문회숙김용호2024.04.06.1
11996 훼방동이 황동규김용호2024.04.06.1
11995 인연의 행복 허정만김용호2024.04.06.2
11994 행복은 마음에서 일어나고 허정만김용호2024.04.06.1
11993 단풍 이유리김용호2024.04.06.1
11992 새봄의 속삭임 이유리김용호2024.04.06.2
11991 내게는 그 분이 사포(Sapph...김용호2024.04.06.1
11990 분홍 벽 문혜진김용호2024.04.06.1
11989 문신 문혜진김용호2024.04.06.1
11988 허공 김충규김용호2024.04.06.1
11987 고운 임 여의옵고 강기서김용호2024.04.06.2
11986 민들레 강기서김용호2024.04.06.1
11985 지하철에서 만난 여자 장승리김용호2024.04.06.1
11984 새우잠 구긍회김용호2024.04.06.2
11983 조식(朝食) 구긍회김용호2024.04.06.1
11982 절망하기엔 손가락이 너무 많은 짐승 정영김용호2024.04.06.1
11981 떠나는 님에게 김군자김용호2024.04.06.1
11980 만남 김군자김용호2024.04.06.1
11979 가을의 집 고성만김용호2024.04.06.1
11978 고운 만남 김인숙김용호2024.04.06.1
11977 安東 저쪽 김명인김용호2024.04.06.1
11976 노랑바위 아저씨 박근석김용호2024.04.06.1
11975 불경기와 삶의 어려움 박근석김용호2024.04.06.1
11974 숲 김완하김용호2024.04.06.1
11973 겨울 바다 박창목김용호2024.04.06.1
11972 나의 아버지 박창목김용호2024.04.06.1
11971 독(毒) 최종천김용호2024.04.06.1
11970 철길 사동안김용호2024.04.06.1
11969 헤어진 다음에 서동안김용호2024.04.06.1
11968 명료한 열한 시 류인서김용호2024.04.06.1
11967 고귀한 선물 안차임김용호2024.04.06.1
11966 고운 날 그리운 날 안차임김용호2024.04.06.1
11965 꽃이 방전된다 박남희김용호2024.04.06.1
11964 그들의 마지막 사랑 (1) 이경옥김용호2024.04.06.1
11963 그들의 마지막 사랑 (2) 이경옥김용호2024.04.06.1
11962 동박새 오던 날 신석정김용호2024.04.06.1
11961 강아지 풀 정명순김용호2024.04.06.1
11960 그리움 정명순김용호2024.04.06.1
11959 침묵하는 산 신승근김용호2024.04.06.2
11958 마음에 담은 사랑 홍광도김용호2024.04.06.1
11957 달을 보고 홍광도김용호2024.04.06.1
11956 뿔 장석주김용호2024.04.06.1
11955 엎드린 사내 장석주김용호2024.04.06.1
11954 서원 길 거닐며 이경우김용호2024.04.06.1
11953 반딧불 이경우김용호2024.04.06.1
11952 지평선을 향하여 아마드 샤...김용호2024.04.06.1
11951 임의 눈망울 오대현김용호2024.04.06.1
11950 임을 기다리며 오대현김용호2024.04.06.1
11949 나는 걸레 중광 스님김용호2024.04.06.1
11948 풀밭개미집 박영춘김용호2024.04.06.1
11947 서해대교 밑으로 떨어진 꽃잎 박영춘김용호2024.04.06.1
11946 죽음의 아름다움 칼릴 지브...김용호2024.04.06.1
11945 하늘과 수평선 김순병김용호2024.04.06.1
11944 찔레 김순병김용호2024.04.06.1
11943 연애대위법 서정춘김용호2024.04.06.1
11942 폐곡선의 밤 김록김용호2024.04.05.1
11941 느티나무 주차장 노향림김용호2024.04.05.1
11940 청보리 천숙녀김용호2024.04.05.1
11939 처진 어깨 천숙녀김용호2024.04.05.1
11938 간찰(簡札) 이근배김용호2024.04.05.1
11937 다시 청어를 굽다 전다형김용호2024.04.05.1
11936  바라는 마음 김희정김용호2024.04.05.1
11935 장미와 어머니 김희영김용호2024.04.05.1
11934 아침 이슬 문정희김용호2024.04.05.1
11933 가을이 깊어지면 당신 이사라김용호2024.04.05.1
11932 내과를 찾아가다 이사라김용호2024.04.05.1
11931 문병 문태준김용호2024.04.05.1
11930 우포늪 풍경 손경훈김용호2024.04.05.1
11929 시골 밤의 정취 손경훈김용호2024.04.05.1
11928 꽃을 뱉는 아내 김평엽김용호2024.04.05.1
11927 황태덕장 김평엽김용호2024.04.05.1
11926 달에 내리는 두레박처럼 박라연김용호2024.04.05.1
11925 나는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이원김용호2024.04.05.1
11924 먹고무신을 끌고 전동균김용호2024.04.05.1
11923 혼불 1 서정춘김용호2024.04.05.1
11922 저만치 다가온 가을 박순기김용호2024.04.05.1
11921 어머니 가슴이 그립습니다 박순기김용호2024.04.05.1
11920 새들의 페루 신용목김용호2024.04.05.1
11919 동사무소에 가자 이장욱김용호2024.04.05.1
11918 깊은 방 정복여김용호2024.04.05.1
11917 강진만 위선환김용호2024.04.05.1
11916 명창 문인수김용호2024.04.05.1
11915 뜨거운 하늘 이경김용호2024.04.05.1
11914 시간의 눈물 이태관김용호2024.04.05.1
11913 라자스탄 처녀의 방 정복여김용호2024.04.05.1
11912 내 친구의 술잔 박성환김용호2024.04.05.1
RELOAD WRITE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