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5.
 사랑하였으므로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28. 18:32:37   추천: 3
명시: 임숙현

사랑하였으므로

임숙현

사랑을 위하여
가슴 한켠 비워두고
살아 있어
느끼는 기쁨과 슬픔
생각 자라
고뇌 받아들이며

마음 편안하기를
소망하기에
작은 거에 소중함으로
꿈꿔오던 사랑
그대의 기쁨은
나의 행복을 채워주기에

마음 한잔 음미하면서
따뜻한 그리움과
맑은 눈빛이 담긴 마음
사랑하였으므로 시간 지나도
가슴 깊이 간직해도 좋을 사랑
소리 없이 내립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5.  전체글: 40151  방문수: 4872440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10211 박꽃 김성수김용호2024.04.17.1
10210 장맛비 강우식김용호2024.04.17.1
10209 못의 항변 최휘웅김용호2024.04.17.1
10208 선택 전영관김용호2024.04.17.1
10207 회전축 김언희김용호2024.04.17.1
10206 장마철 김안김용호2024.04.17.1
10205 멸치처럼 김명인김용호2024.04.17.1
10204 솥단지를 뒤집어 놓은 마을의 노래 8 박 강김용호2024.04.17.1
10203 얼음꽃 배한봉김용호2024.04.17.1
10202 성냥 정영효김용호2024.04.17.1
10201 우수 김명수김용호2024.04.17.1
10200 방 한영수김용호2024.04.17.1
10199 기억할지어다 김형영김용호2024.04.17.1
10198 매일의 양파 안미옥김용호2024.04.17.1
10197 그림자놀이1 정진규김용호2024.04.17.1
10196 같이 살고 싶은 길 조정권김용호2024.04.17.1
10195 내부객(客)들 송희지김용호2024.04.16.1
10194 허생원 송수권김용호2024.04.16.1
10193 일 분 후 오은김용호2024.04.16.1
10192 안개의 통점 이인철김용호2024.04.16.1
10191 빈방 있습니까 이현호김용호2024.04.16.1
10190 맥주 한잔 할래요? 최명진김용호2024.04.16.1
10189 내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허수경김용호2024.04.16.1
10188 패배 허 연김용호2024.04.16.1
10187 푸른 손아귀 허은실김용호2024.04.16.1
10186 사랑나무 이 린김용호2024.04.16.1
10185 교미 허윤정김용호2024.04.16.1
10184 네가 양보하는 거야 서범석김용호2024.04.16.1
10183 겨울과 봄 사이 김수길김용호2024.04.16.1
10182 모과 향기 박영춘김용호2024.04.16.1
10181 전생 김수복김용호2024.04.16.1
10180 어느 현재주의자의 기록 김재홍김용호2024.04.16.1
10179 서부두 나기철김용호2024.04.16.1
10178 돌 속의 춤 도순태김용호2024.04.16.1
10177 적당한 관계 강현미김용호2024.04.16.1
10176 그날에 윤봉택김용호2024.04.16.1
10175 꼴통사진 서정춘김용호2024.04.16.1
10174 걷다가 듣다가 보다가 멈춘다 안숭범김용호2024.04.16.1
10173 칸딘스키가 있는 식탁 고미경김용호2024.04.16.0
10172 흰 수건 권영옥김용호2024.04.16.0
10171 동강에 부는 바람 서동안김용호2024.04.16.4
10170 모란꽃에 내리는 비 서동안김용호2024.04.16.4
10169 귀 울림 천숙녀김용호2024.04.16.4
10168 그대를 만나면 천숙녀김용호2024.04.16.4
10167 수리 김영석김용호2024.04.16.4
10166 마음의 감옥 조성국김용호2024.04.16.4
10165 이런 소요 조성국김용호2024.04.16.4
10164 대장간 김왕노김용호2024.04.16.4
10163 겨울 전부 리산김용호2024.04.16.4
10162 거대한 아가리 배한봉김용호2024.04.16.3
10161 우편엽서 도광의김용호2024.04.16.2
10160 꽃동네 산 동네 역사 박경례김용호2024.04.16.2
10159 연양갱 박경례김용호2024.04.16.2
10158 숨바꼭질 김영석김용호2024.04.16.2
10157 빗방울하나가 강은교김용호2024.04.16.2
10156 그림자 찾기 배영옥김용호2024.04.16.2
10155 무량사 가는 길 배영옥김용호2024.04.16.2
10154 남해경(南海經) 나금숙김용호2024.04.16.2
10153 묵언 신종호김용호2024.04.16.2
10152 콘센트 정끝별김용호2024.04.16.1
10151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태주김용호2024.04.16.2
10150 밥상 앞에서 신종호김용호2024.04.16.1
10149 우주로부터 시가 쏟아져 내렸다 정복선김용호2024.04.16.2
10148 秋史의 글씨에게 성찬경김용호2024.04.16.2
10147 연양갱 박경례김용호2024.04.16.2
10146 동백꽃 가슴 정상화김용호2024.04.16.2
10145 저 푸른 꽃 한이나김용호2024.04.16.2
10144 세월 김영수김용호2024.04.16.2
10143 해일 김영식김용호2024.04.16.1
10142 오동나무 송찬호김용호2024.04.16.2
10141 내 젊음은 가고 정연석김용호2024.04.16.2
10140 유리 항아리 김인희김용호2024.04.16.2
10139 남탕 박제영김용호2024.04.16.2
10138 뜻밖에 박제영김용호2024.04.16.2
10137 동백낙화 김임선김용호2024.04.16.2
10136 허공 신경림김용호2024.04.16.2
10135 반시(反詩) 정재학김용호2024.04.16.2
10134 잠수함 김창재김용호2024.04.16.2
10133 카타콤 7 김창재김용호2024.04.16.2
10132 초록빛 모자가 떨어진 날 박미산김용호2024.04.16.2
10131 흐르는 명동 정해종김용호2024.04.16.2
10130 구름 一家 김태형김용호2024.04.16.2
10129 얼굴 신진순김용호2024.04.16.1
10128 홍범도가 오셨다 이동순김용호2024.04.16.2
10127 만약이라는 말 김하연김용호2024.04.16.2
10126 달의 각 심인숙김용호2024.04.16.2
10125 골목 끝 앵두나무 정은기김용호2024.04.16.2
10124 별후 나기철김용호2024.04.16.2
10123 벽화 문인수김용호2024.04.16.2
10122 거울 앞에서 신순말김용호2024.04.16.2
10121 줄 장미가 피어나는 생각 동시영김용호2024.04.16.2
10120 여름 밤 박형준김용호2024.04.16.2
10119 마음의 불빛 정은희김용호2024.04.16.2
10118 코닝 접시 임덕기김용호2024.04.16.2
10117 잔모래에 발을 묻고 임동윤김용호2024.04.16.2
10116 떠도는 섬 임채성김용호2024.04.16.2
10115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손경훈김용호2024.04.16.1
10114 어머니 범종 소리 최동호김용호2024.04.16.2
10113 환풍기 지 연김용호2024.04.16.2
10112 우리는 우리[籬]를 구성한다 채수옥김용호2024.04.16.2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