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3.
 가을이 주는 선물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24. 01:25:38   추천: 10
명시: 배혜경

가을이 주는 선물

배혜경

새싹처럼 싱그럽고
꽃처럼 화사한 만남은
봄이 낳은 사랑

은은함이 감도는
은밀한 그리움은
가을이 주는 선물

어여쁜 봄은 지나고
운치 있는 가을을
걷고 있는 우리

마음은 하늘처럼
모습은 구절초처럼
감성은 분홍억새처럼

오늘도
뜨거운 가슴 안고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3.  전체글: 40111  방문수: 4864717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9914 사진마을 김길나김용호2024.04.23.1
9913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정원숙김용호2024.04.23.1
9912 식탁이 밥을 차린다 김승희김용호2024.04.23.1
9911 새의 행로 홍일표김용호2024.04.23.1
9910 밀항 김요일김용호2024.04.23.1
9909 칼의 노래 강태승김용호2024.04.23.1
9908 빈 경기장에서 고경숙김용호2024.04.23.1
9907 노래 천숙녀김용호2024.04.23.2
9906 느티나무 천숙녀김용호2024.04.23.1
9905 백일홍 편지 배재경김용호2024.04.23.1
9904 연필의 노래 김숙영김용호2024.04.23.1
9903 이름에 대하여 한혜영김용호2024.04.23.2
9902 오래 다닌 길 이어령김용호2024.04.23.1
9901 사람들의 안부를 묻는다 이강산김용호2024.04.23.1
9900 묵시적 청탁 신현봉김용호2024.04.23.1
9899 푸른 메아리 이준호김용호2024.04.23.1
9898 고독의 풍경 정재훈김용호2024.04.23.1
9897 최재형 선생 신원철김용호2024.04.23.1
9896 연분홍 능소화의 연정 문희숙김용호2024.04.23.1
9895 하얀 겨울에 쓴 편지 문회숙김용호2024.04.23.1
9894 마디 김세영김용호2024.04.23.1
9893 어머니의 귀 정용원김용호2024.04.23.1
9892 아지랑이 공현혜김용호2024.04.23.1
9891 우중 구영숙김용호2024.04.23.1
9890 고양이 엘르 이수익김용호2024.04.23.1
9889 하늘의 물고기 강인한김용호2024.04.23.1
9888 꽃잎에 눈동자가 베인 날 김영진김용호2024.04.23.1
9887 변함 없는 사랑 주응규김용호2024.04.23.1
9886 아카시아 꽃2 주응규김용호2024.04.23.1
9885 눈 속에 갇혀 언덕을 보면 조창환김용호2024.04.23.1
9884 빗물 같은 정을 주리라 김남조김용호2024.04.22.2
9883 메타 세콰이어 김추인김용호2024.04.22.2
9882 향수는 어디다 뿌리나요 김추인김용호2024.04.22.2
9881 저 중독 정일근김용호2024.04.22.2
9880 바람 불어 좋은 날 곽춘진김용호2024.04.22.2
9879 오찬의 순서 구석본김용호2024.04.22.2
9878 휘날리는 태극기 신현봉김용호2024.04.22.2
9877 부평초 박재도김용호2024.04.22.2
9876 수련 박재도김용호2024.04.22.3
9875 당신의 깊은 사랑때문에 김철기김용호2024.04.22.2
9874 씻김굿 이행자김용호2024.04.22.2
9873 콜 니드라이 김성춘김용호2024.04.22.1
9872 시인의 기도제목 김세영김용호2024.04.22.1
9871 접시를 씻는다 정용원김용호2024.04.22.1
9870 달수저 공현혜김용호2024.04.22.1
9869 저 여자 2 구영숙김용호2024.04.22.1
9868 문병 한번 못가 보고 김월준김용호2024.04.22.1
9867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천숙녀김용호2024.04.22.1
9866 넝쿨 찔레 천숙녀김용호2024.04.22.1
9865 왕의 눈물 강인한김용호2024.04.22.1
9864 곱으로 갚아줄 궁리하다가 김영진김용호2024.04.22.1
9863 연꽃을 위한 에튀드 김윤하김용호2024.04.22.1
9862 어머니 점심 잡수셨습니까 박효석김용호2024.04.22.1
9861 무의 저녁 박용하김용호2024.04.22.1
9860 밀물 드는 가을 저녁 무렵 고운기김용호2024.04.22.1
9859 비빔밥 고운기김용호2024.04.22.2
9858 어버이날 정복선김용호2024.04.22.1
9857 한강 하구로부터 100km 안정옥김용호2024.04.22.1
9856 진주 차윤옥김용호2024.04.22.1
9855 진실 양건상김용호2024.04.22.0
9854 꽃차를 마시다 김광기김용호2024.04.20.2
9853 아메리카노 박민서김용호2024.04.20.2
9852 야간개장 동물원 박민서김용호2024.04.20.2
9851 걸어 다니는 꽃 박예자김용호2024.04.20.2
9850 가을 하늘 아래 김주현김용호2024.04.20.2
9849 마지막 달력 앞에서 문희숙김용호2024.04.20.2
9848 소낙비 쓸고 간 산길에 문희숙김용호2024.04.20.2
9847 잃어버린 꽃바다 박재도김용호2024.04.20.1
9846 춘삼월 박재도김용호2024.04.20.1
9845 슬픈 페르소나여 오수경김용호2024.04.20.1
9844 오늘은 달이 되어 찾아오신 님 오수경김용호2024.04.20.1
9843 님 생각 주응규김용호2024.04.20.1
9842 바램 주응규김용호2024.04.20.1
9841 들꽃이 전하는 말 손경훈김용호2024.04.20.1
9840 당신 손경훈김용호2024.04.20.1
9839 물사람 맹재범김용호2024.04.20.1
9838 간절곶 김안김용호2024.04.20.1
9837 뒤 서하김용호2024.04.20.1
9836 나팔소리 이원로김용호2024.04.20.1
9835 3월 비망록 박기권김용호2024.04.20.1
9834 쉬다 정클잎김용호2024.04.20.1
9833 적막한 의용병 김정자김용호2024.04.20.1
9832 약속 노유섭김용호2024.04.20.1
9831 살청, 푸른빛을 얻다 권현형김용호2024.04.20.1
9830 바람 불던 날 김기월김용호2024.04.20.1
9829 봄날에 김기월김용호2024.04.20.1
9828 바람과 해먹 김선아김용호2024.04.20.1
9827 느린 일상의 자유로움 박선하김용호2024.04.20.1
9826 미용인 명장 조소영 김일수김용호2024.04.20.1
9825 청계산 김일수김용호2024.04.20.1
9824 여름날의 그대여 양은순김용호2024.04.20.1
9823 애월 34 서안나김용호2024.04.20.1
9822 때를 지우다 이순희김용호2024.04.20.1
9821 복사꽃 무덤 김명원김용호2024.04.20.1
9820 슬픔은 꽃피어나는 거야 정남식김용호2024.04.20.1
9819 늙은 여우 김금용김용호2024.04.20.2
9818 나비를 보는 고통 d 박찬일김용호2024.04.20.1
9817 내 안에 우렁이 자국 박태현김용호2024.04.20.1
9816 아니었지만, 한영옥김용호2024.04.20.1
9815 어느 농사꾼의 별에서 이상국김용호2024.04.20.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