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20.
 소주 한잔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09. 20:35:48   추천: 2
명시: 백재성

소주 한잔

백재성

소주 한잔 핑계로
그냥 불러 봅니다
졸졸졸 흐르는
물소리 같은 친구들
동행하고 싶어
먼 허공을 바라보며
이름 한번 불러 봅니다
꿈속에서 만났을까요
하지만 언젠가는 만나
삶에 보따리를 풀어보고 푼
또 하나의 동행을 위하여
오늘 같은 꿈으로
설레이는 내일을 기다립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20.  전체글: 40051  방문수: 4842122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9411 회상 박신영김용호2024.04.13.1
9410 파리를 방문한 람세스 2세 강인한김용호2024.04.13.1
9409 雪泉 가는 길 조창환김용호2024.04.13.1
9408 을숙도에서 김경숙김용호2024.04.13.1
9407 왜 김순일김용호2024.04.13.1
9406 보내놓고서 한영옥김용호2024.04.13.1
9405 귀때기 청봉 이상국김용호2024.04.13.1
9404 과대포장 차윤옥김용호2024.04.13.1
9403 아카시아 서 하김용호2024.04.13.1
9402 폭설의 이유 김소연김용호2024.04.13.1
9401 핑고, 복사뼈의 여름 이병일김용호2024.04.13.1
9400 보라색 김화연김용호2024.04.13.1
9399 목 쉰 연가 문두근김용호2024.04.13.1
9398 가을 산 천숙녀김용호2024.04.13.1
9397 가을 이별곡 천숙녀김용호2024.04.13.1
9396 순은의 그때 문현미김용호2024.04.13.1
9395 눈물의 의무 박이도김용호2024.04.13.1
9394 고슴도치의 사랑 손 해 일김용호2024.04.13.1
9393 모든 것은 살기 위하여 존재한다 허향숙김용호2024.04.13.1
9392 못다 한 인연은 박연희김용호2024.04.13.1
9391 사랑하게 하소서 박연희김용호2024.04.13.1
9390 방파제 끝 황동규김용호2024.04.13.1
9389 작별 주하림김용호2024.04.13.1
9388 꽃 터진다 도망가자 손현숙김용호2024.04.13.1
9387 빈 하늘에 기도문 권민경김용호2024.04.13.1
9386 근사한 문답 박소영김용호2024.04.13.1
9385 지금은 내 심장이 고양이 방울 되는 시간이다 송뽈강김용호2024.04.13.1
9384 모텔 선인장 송유미김용호2024.04.13.1
9383 흰 눈썹 황금 새 신명옥김용호2024.04.13.1
9382 발바닥에 대한 예의 신진순김용호2024.04.13.1
9381 인연 강기서김용호2024.04.12.1
9380 촛불 강기서김용호2024.04.12.1
9379 위대한 식사 이재무김용호2024.04.12.1
9378 비 이재무김용호2024.04.12.1
9377 그리움만 쌓이네 김순병김용호2024.04.12.1
9376 저승사자 김순병김용호2024.04.12.1
9375 가을 책읽기 염창권김용호2024.04.12.1
9374 오동도 등대 우동식김용호2024.04.12.1
9373 그리움이 빗물 되어 박민호김용호2024.04.12.1
9372 꽃비에 당신이 그리워지는 날 박민호김용호2024.04.12.1
9371 만추 홍광도김용호2024.04.12.1
9370 아름다운 사랑 홍광도김용호2024.04.12.1
9369 갈등 박신영김용호2024.04.12.1
9368  바램 박신영김용호2024.04.12.1
9367 위로 떨어지는 사람 하린김용호2024.04.12.1
9366 용감한 사람들 유기택김용호2024.04.12.1
9365 향이 되어 천숙녀김용호2024.04.12.1
9364 혈血 천숙녀김용호2024.04.12.1
9363 불법체류자들 박후기김용호2024.04.12.1
9362 분홍역에서 서규정김용호2024.04.12.1
9361 녘마다 새벽 앞에서 최대영김용호2024.04.12.1
9360 봄 병아리 날다 최대영김용호2024.04.12.1
9359 안개가 흘러나오는 수화기 유홍준김용호2024.04.12.1
9358 공무도하가 서상영김용호2024.04.12.1
9357 잠을 두드리는 물의 노래 배한봉김용호2024.04.12.1
9356 행성 제니스조플린 송영미김용호2024.04.12.1
9355 화전인의 꿈 이건청김용호2024.04.12.1
9354 능선 오르던 날 허정만김용호2024.04.12.1
9353 봉숭아 꽃 허정만김용호2024.04.12.1
9352 흔적은 삶을 남기고 박순기김용호2024.04.12.1
9351 헝클어진 마음 김영수김용호2024.04.12.1
9350 충돌 김영수김용호2024.04.12.1
9349 강설(江雪) 유종원김용호2024.04.12.1
9348 초롱꽃 송재학김용호2024.04.12.1
9347 화해와 용서 그리고 사랑 공재룡김용호2024.04.12.1
9346 먼 길 떠나려고 하니 공재룡김용호2024.04.12.1
9345 수국 최 선김용호2024.04.10.1
9344 코로나 패러독스 김월준김용호2024.04.10.2
9343 혀를 가두지 않는 히피가 되기까지 황지형김용호2024.04.10.2
9342 뗏목 강영환김용호2024.04.10.2
9341 망각을 색칠하는 하양 동시영김용호2024.04.10.1
9340 수평선은 물에 젖지 않는다 동시영김용호2024.04.10.2
9339 물속에서 눈 뜨기 강인한김용호2024.04.10.1
9338 절벽 앞에서 조창환김용호2024.04.10.1
9337 보수동 책방 골목에서 김경숙김용호2024.04.10.1
9336 해장국을 먹으며 김순일김용호2024.04.10.1
9335 환한 골목 한영옥김용호2024.04.10.1
9334 내 가는 길의 모든 검문소에서 이상국김용호2024.04.10.1
9333 퇴고를 거듭하며 차윤옥김용호2024.04.10.1
9332 연수사 은행나무 서 하김용호2024.04.10.1
9331 생꼬르발에 대하여 김소연김용호2024.04.10.1
9330 번개 낙관 한이나김용호2024.04.10.1
9329 파릉의 취모검 한이나김용호2024.04.10.1
9328 구인 문두근김용호2024.04.10.1
9327 1%, 원초적인 정복선김용호2024.04.10.1
9326 꿈틀 김화연김용호2024.04.10.1
9325 사랑이 읽히다 문현미김용호2024.04.10.1
9324 모란 오일장에서 박이도김용호2024.04.10.1
9323 능소화 손준호김용호2024.04.10.1
9322 낮달 손해일김용호2024.04.10.1
9321 한통속 허향숙김용호2024.04.10.1
9320 봄의 소리 강정화김용호2024.04.10.1
9319 언어의 속살 정재영김용호2024.04.10.1
9318 삶의 맛 황동규김용호2024.04.10.1
9317 로스트 발렌타인 주하림김용호2024.04.10.1
9316 조심해 전갈 손현숙김용호2024.04.10.1
9315 자연 4 권민경김용호2024.04.10.1
9314 사과의 아침 박소영김용호2024.04.10.1
9313 문패 송뽈강김용호2024.04.10.1
9312 홀몬전서 54장 송과니김용호2024.04.10.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