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시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 김용호시인
  ○ 이점순시인
  ○ 선미숙시인
  ○ 정해정시인
  ○ 송미숙시인
ADMIN 2024. 04. 19.
 달맞이꽃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10.09. 20:17:56   추천: 2
명시: 이흥우

달맞이꽃

이흥우

산봉우리 둥근 달
떠오르니

들녘 달맞이 꽃 활짝 웃는다
떠난 님 달 그림자 타고 오시여 이 밤 꽃술 세며 노시다가

달 그림자 역으로 비추워 올 때
달 그림자 타고서 말없이 가시구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24. 04. 19.  전체글: 40001  방문수: 4801926
명시
알림 하카마란*김용호2020.10.01.*
알림 그도세상 회칙
*김용호2020.04.25.*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가 안 열릴 때
*김용호2020.01.12.*
알림 그도세상 홈페이지 연락처*김용호2019.08.12.*
알림 시를 올린 이유*김용호2018.01.25.*
알림  시 찾는 방법 ↔ 시인별로 찾는 방법
*김용호2013.08.17.*
알림 주옥같은시어모음*김용호2009.09.07.*
알림 한시 모음/그도세상/김용호
*김용호2007.04.20.*
9421 우편엽서 도광의김용호2024.04.16.1
9420 꽃동네 산 동네 역사 박경례김용호2024.04.16.1
9419 연양갱 박경례김용호2024.04.16.1
9418 숨바꼭질 김영석김용호2024.04.16.1
9417 빗방울하나가 강은교김용호2024.04.16.1
9416 그림자 찾기 배영옥김용호2024.04.16.1
9415 무량사 가는 길 배영옥김용호2024.04.16.1
9414 남해경(南海經) 나금숙김용호2024.04.16.1
9413 묵언 신종호김용호2024.04.16.1
9412 콘센트 정끝별김용호2024.04.16.1
9411 내가 좋아하는 사람 나태주김용호2024.04.16.1
9410 밥상 앞에서 신종호김용호2024.04.16.1
9409 우주로부터 시가 쏟아져 내렸다 정복선김용호2024.04.16.1
9408 秋史의 글씨에게 성찬경김용호2024.04.16.1
9407 연양갱 박경례김용호2024.04.16.1
9406 동백꽃 가슴 정상화김용호2024.04.16.1
9405 저 푸른 꽃 한이나김용호2024.04.16.1
9404 세월 김영수김용호2024.04.16.1
9403 해일 김영식김용호2024.04.16.1
9402 오동나무 송찬호김용호2024.04.16.1
9401 내 젊음은 가고 정연석김용호2024.04.16.1
9400 유리 항아리 김인희김용호2024.04.16.1
9399 남탕 박제영김용호2024.04.16.1
9398 뜻밖에 박제영김용호2024.04.16.1
9397 동백낙화 김임선김용호2024.04.16.1
9396 허공 신경림김용호2024.04.16.1
9395 반시(反詩) 정재학김용호2024.04.16.1
9394 잠수함 김창재김용호2024.04.16.1
9393 카타콤 7 김창재김용호2024.04.16.1
9392 초록빛 모자가 떨어진 날 박미산김용호2024.04.16.1
9391 흐르는 명동 정해종김용호2024.04.16.1
9390 구름 一家 김태형김용호2024.04.16.1
9389 얼굴 신진순김용호2024.04.16.1
9388 홍범도가 오셨다 이동순김용호2024.04.16.1
9387 만약이라는 말 김하연김용호2024.04.16.1
9386 달의 각 심인숙김용호2024.04.16.1
9385 골목 끝 앵두나무 정은기김용호2024.04.16.1
9384 별후 나기철김용호2024.04.16.1
9383 벽화 문인수김용호2024.04.16.1
9382 거울 앞에서 신순말김용호2024.04.16.1
9381 줄 장미가 피어나는 생각 동시영김용호2024.04.16.1
9380 여름 밤 박형준김용호2024.04.16.1
9379 마음의 불빛 정은희김용호2024.04.16.1
9378 코닝 접시 임덕기김용호2024.04.16.1
9377 잔모래에 발을 묻고 임동윤김용호2024.04.16.1
9376 떠도는 섬 임채성김용호2024.04.16.1
9375 봄은 어디에서 오는가 손경훈김용호2024.04.16.1
9374 어머니 범종 소리 최동호김용호2024.04.16.1
9373 환풍기 지 연김용호2024.04.16.1
9372 우리는 우리[籬]를 구성한다 채수옥김용호2024.04.16.1
9371 밤바다 밤 풍경 박영춘김용호2024.04.16.1
9370 자전거 나들이 박영춘김용호2024.04.16.1
9369 세석장에서 보낸 편지 최혜련김용호2024.04.16.1
9368  당신 집에서 잘 수 있나요, 오늘 밤 김이강김용호2024.04.16.1
9367 낮달맞이꽃 한희정김용호2024.04.16.1
9366 입도入島 황명덕김용호2024.04.16.1
9365 겨울 안부 1 고운기김용호2024.04.16.1
9364 의성어(擬聲語)의 가을 구석본김용호2024.04.16.1
9363 첫눈 김경후김용호2024.04.16.1
9362 날것끼리 박영선김용호2024.04.16.1
9361 달빛 비문碑文 고영숙김용호2024.04.16.1
9360 지명수배자 심은섭김용호2024.04.16.1
9359 깊어져 가는 겨울밤에 박정재김용호2024.04.16.1
9358 단풍과 노인 박정재김용호2024.04.16.1
9357 풍경 소리 이봉주김용호2024.04.16.1
9356 빈 말 지시연김용호2024.04.16.1
9355 단풍의 기억 서대범김용호2024.04.16.1
9354 사월 밤에 온 임 서대범김용호2024.04.16.1
9353 계단이 많은 실내 김미령김용호2024.04.16.1
9352 달로 김연필김용호2024.04.16.1
9351 독자 하종오김용호2024.04.16.1
9350 복숭아밭 이지담김용호2024.04.16.1
9349 작별들 네루다김용호2024.04.16.1
9348 산석(山石) 한유(韓愈)김용호2024.04.16.1
9347 그 집에 누가 사나 이진명김용호2024.04.16.1
9346 칼을 베고 눕다 고두현김용호2024.04.16.1
9345 가로등 한혜영김용호2024.04.16.1
9344 뱀 잡는 여자 한혜영김용호2024.04.16.1
9343 전갈 이진희김용호2024.04.16.1
9342 호텔 캘리포니아 고은강김용호2024.04.16.1
9341 뚜벅이 여행 허복희김용호2024.04.16.1
9340 귀향 이태관김용호2024.04.16.1
9339 산란기 이태관김용호2024.04.16.1
9338 이탈 이장욱김용호2024.04.16.1
9337 희망은 카프카의 K처럼 장석주김용호2024.04.16.1
9336 사랑이 없는 날 곽재구김용호2024.04.16.1
9335 저녁 6시 이재무김용호2024.04.16.1
9334 젊은 꽃 이재무김용호2024.04.16.1
9333 달과 뱀과 짧은 이야기 장옥관김용호2024.04.16.1
9332 아직도 그 봄은 구영숙김용호2024.04.16.1
9331 城 이정록김용호2024.04.16.1
9330 천사 장이지김용호2024.04.16.1
9329 통 큰 아내 권영옥김용호2024.04.16.1
9328 잡초 이정용김용호2024.04.16.1
9327 유리창 장인수김용호2024.04.16.1
9326 비의 뜨개질 길상호김용호2024.04.16.1
9325 침 좀 맞자 이종인김용호2024.04.16.1
9324 햄버거에 대한 명상 장정일김용호2024.04.16.1
9323 목련 김경주김용호2024.04.16.1
9322 얼룩 이준관김용호2024.04.16.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