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 04. 25. |
 |
|
 |
|
|
|
|
|
 천하제일명당청와대터에얽힌일화들/이천우 |
|
|
|
 |
|
|
|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04.02.08. 18:06:37 추천: 146 |
|
|
|
엣세이: |
|
|
|
|
|
|
|
|
|
|
|
|
|
천하제일 명당 청와대 터에 얽힌 일화들
이천우님 글
청와대 한국의 최고 통수권 자인 대통령의 집무실과 함께
대통령 비서실장이 기거 하는 곳.
이제까지 일본 총독 미군정 장관 등 외국인 4명에
노태우 대통령 (편집자 첨록 김염삼 대통령 현 김대중 대령령 7만 5천여평)의
우리 나라 대통령이 한 페이지의 역사를 기록 한곳, 정치를
하는 모든 사람이 최종적으로 목표가 되는 곳도 바로
청와대 주인, 대통령이 되는 일이다.
이런 청와대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뿌리를 갖고 있다.
그 한 예가 지난 90년 노태우 대통령에 의해 현재의 청와대가
신축되기 위해 땅을 파낼 때 땅속에서는
天下第一福地(천하제일복지)라는 글씨가 새겨진 돌이 나와서
화제가 되었다.
현재의 청와대가 축소 된 것은 왜인 통치 시대인 1937년
3월이며 완공 된 것은 2년 후인 39년으로 왜인의
조선 총독 관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 총독 관저에 들어온 사람은 '미나미'였다.
그는 동대문에 위치한 총독 관저에서 이곳으로 이사와서
경무대라 불렀다.
42년 미나미 총독이 물러나고 새 총독이 와서는
그냥 총독 관저라고 불렀다.
45년 해방이 되자 우리 역사의 수난처럼미군정장관인
하지 중장이 호텔에 머물다가 이곳에 와서 책임자로
우리 나라를 통치했다.
이곳 경무대의 주인인 진짜 우리 나라 사람이 된 것은
48년 우리 나라 정부가 수립되고 이승만 대통령 부부가
이화 장에서 옮겨오면서 부터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건물을 전혀 고치지 않고 그냥 사용했다.
고한다.
그러다가 60년 4.19후 내각 책임자 하에서 윤보선
대통령이 경무대에 들어가 위압적이고 일제 총독이 쓰던
이름이라고 해서 이름을 바꾼 것이 청와대라고 한다.
이때 화령대라는 이름도 강력히 등장했는데 화령대가
등장한 배경은 태조 이성계가 처음 나라를 세우고 조선과
화령이라는 國號(국호) 두 개를 지어서 명나라에 택하도록
했다는 데서 비릇된다.
청와대로 이름을 바꾸어서 청와대에서 가장 오래 생활한
대통령은 방정희 대통령이다.
63년 12월 17일 대통령에 당선된 다음 날 청와대로 옮긴
박 대통령은 79년 10월 26일까지 17년간 청와대 주인이었다.
제 3공화국의 박 대통령은 청와대 비서 진이 대폭 보강되고
경호 실도 많은 곳을 개축하거나 신축하기도 하였다.
제 3공화국 말기에도 청와대 이름을 바꾸어야 한다는
주위의 권유가 있었으나 채택되지 않았고 한다
청와대 경내에 작은 사찰이 지어지기도 했으나 유언비어의
잡음 때문에 철거 된 것으로 알려 졌다.
최규하 대통령도 짧은 기일이었지만 많이 개축해 썼으며
전두환 대통령은 그냥 사용한 대신 노태우 대통령은
지금의 청와대 본관을 신축하는 등 제일 많이 건축하거나
개축한 대통령이다.
지금의 자리에 청와대를 지은 일본인들은 민족정기를
끊으려는 왜인들다운 간교함이 깃들이었다고 기록되었다.
왜인들은 우리 나라의 국권을 빼앗은 후 풍수지리 학상으로
명당자리의 바위에 쇠파이프를 박거나 산맥의 맥을 끊는다고
산허리를 파헤쳐 놓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리고 지금의 비원에서 창경원 가는 곳에 길을 내기도 했다.
이것은 창경궁에서 종묘로 이어지는 맥을 끊는다는
왜인들의 풍상과 간교함 때문이다.
왜인들은 경복궁의 정기를 눌러서 민족 정신을 쇠잔하게
하자는 의도에서 남산에 있던 왜성대를 경복궁 내에 지으니
그것이 1916년의 일로 10년간의 세월이 흐른 26년에
완공되니 그것이 옛날의 중앙청이고 지금의 국립 중앙
박물관이다.
여기에도 직성이 풀리지 않은 일인들은 경복궁보다 높은 곳에
총독 관저를 지어서 총독부 건물과 함께 경복궁을 내려다보며
정기를 누르고 옛날 조선 시대에 과거장이었던 이곳을
장악하므로 서 민족혼을 쇠퇴케 하자는 의도된 계산이다.
이다고 한다.
지금의 청와대 자리가 역사에 기록되기 시작 한 것은
1394년 태조 이성계에 의해서 였다.
태조 이성계가 개성에서 수도를 옮길 것을 결심하면서 부터이다.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와 함께 지금의 계룡대가 들어 있는
계룡산 신도안 일대에 터를 잡았다가 이곳은 터가 아니라는
현몽을 얻어 한양에 와서 지금의 왕십리 부근에서 밭을 가는
선인이 남쪽으로 삼십 리를 가서 터를 잡으라는 계시를 받고
지금의 경복궁에 터를 잡았다는 야사도 있다.
그러나 실은 110년 고려 숙종 때 이 궁이 이곳에 서면서
명당으로 알려진 땅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궁은 자리가 협소 조금 내려가서 궁을 지으니
이것이 경복궁이다.
그리고 지금의 청와대 자리는 경복궁의 후원이었다고 한다.
경복궁은 임진왜란 때 전소되었다가 고종 황제가
다시 증축한 건물이다.
이때 고종은 경복궁의 후원인 청와대를 복원이라 이름 짓고
춘안당 등과 함께 경무대를 세웠는데 경무대는 창덕궁의
후원에 있는 춘당에서 보던 과거 시험을 경무대에서
보아 인제 등용의 중요한 장소가 되기도 했다.
|
|
|
|
|
|
|
|
|
|
|
| 전체글 목록 |
2024. 04. 25. 전체글: 123 방문수: 72809 |
|
|
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