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024. 04. 19. |
 |
|
 |
|
|
|
|
|
 지혜의 칼날 |
|
|
|
 |
|
|
|
글쓴이: 김대방 날짜: 2005.07.17. 19:37:53 추천: 117 |
|
|
|
엣세이: |
|
|
|
|
|
|
|
|
|
|
|
|
|
지혜의 칼날
하늘에 문을 열고 닫는 것처럼
처세와 난세에는 밝은 지혜를 쓰지 않을수 있을 것이다
까닭에 도는 본질이요
작용인것이다
지혜를 쓸때에는 사사로운 욕망을 버리고 순서에 따라 정당한가 부터
살피고 또 살펴서 근심과 슬픔을 불러 들이지 말라는 것이다
정치에 근본이 있고 사회에는 정의가 있듯이
국민에게는 본분이 있는것이라고 본다
오늘에 정치와 역사는 후세에 사람들이 평가 하겠지만
비평은 현실을 사는 우리가 용기있게 해야한다
지도자는 세치에 혀로 여러 사람을 죽일수 있고 국민을 도탄에
빠지게 할수 있기 때문에 칼날을 자신에게 겨누어 지혜를 써야 할것이다
자신을 죽이고자 하지 않는 비겁한 지도자는 국민에게 꼭 분란을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혜가 부족한가 생각하고 마음이 얕고 좁고해서
칼날끝을 나타내기를 좋아하고 잘못 지름길로 들어가
희미한 것을 잡고도 깨닫지 못하지나 않는 것인지
지혜를 살펴서 정도로 가라는 의미로 알았으면 좋겠다
속인들은 감정에 따라 변화고
뜻을 옮겨 한번가면 돌아오지 않고
편안하고 태평한 지경에 이르면 너무 편안히 여겨
타락하고 근심이 있는 지경에 처하면
힘이 없어 바닥에 빠져버린다
지혜는 이런 일들에 대해 판단하고 현명한 묘안을 얻는데 있다고
하겠다
|
|
|
|
|
|
|
|
|
|
|
| 전체글 목록 |
2024. 04. 19. 전체글: 123 방문수: 72699 |
|
|
암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