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문학
아이디
암호
회원가입   암호분실
ADMIN 2018. 07. 23.
 날마다 전쟁터인데
글쓴이: 김용호  날짜: 2018.03.06. 23:41:02   추천: 24   글쓴이IP: 220.82.128.237
진안문학: 김수열

날마다 전쟁터인데

김수열

마음속 황량한 벌판 위 하늘은 푸른데
간간히 흐르는 편운의 조화가
외로움을 더하고
빼어든 결단조차 무디어진 감정이 되었다

답도 없는 평화를 갈구하는 소망
가득한 꿈들이
멀뚱거리며 또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행여 운석이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막연한 기대감을 저 하늘 구름에 물어 본다

답답함이야 그도 매 한가지란 걸,
그도 바람 따라 흐르는 운명이라는 걸,
그렇게 흐르다가 흐릿하게
파란 하늘에 흩어지는 걸
편운은 몸으로 말해 주고 있었다


글쓴이:  암호:  댓글:  
LIST  VOTE MODIFY DELETE WRITE  





전체글 목록 2018. 07. 23.  전체글: 1710  방문수: 914416
진안문학
알림 0*김용호2017.02.06.*
알림 진안예찬 학생 백일장대회 글 모음*김용호2016.12.16.*
알림 진안문학 회원 활동상황
*김용호2016.08.12.*
알림 진안 문협 지부장 김재환 전근표 이취임식*김용호2015.02.08.*
알림 11회 진안문학상 이현옥 /공로상 허소라, 이운룡, 허호석*김용호2014.12.09.*
알림 김재환 수필가 예술문학상 선정
*김용호2014.02.12.*
알림 진안문학상에 수필가 이용미 씨의 '그 사람'수상*김용호2013.12.11.*
알림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연혁*김용호2013.10.15.*
알림 진안문인협회 회원 주소록*김용호2013.06.21.*
1702 아침을 여는 사람들 윤재석김용호2018.07.22.1
1701 모악산에 오르니 신필복김용호2018.07.22.1
1700 신라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 (2) 임두환김용호2018.07.22.1
1699 추억의 시냇가 윤재석김용호2018.07.12.2
1698 무논에서 풀을 뽑으며 신팔복김용호2018.07.12.1
1697 비밀번호시대 윤재석김용호2018.07.06.1
1696 백세시대를 준비하며 윤재석김용호2018.07.06.1
1695 천년의 고도(古都) 경주 임두환김용호2018.07.06.1
1694 지팡이 임두환김용호2018.06.05.2
1693 그 예언이 실현될 것 같아서 신팔복김용호2018.06.05.2
1692 역사의 길을 찾아 나서다 윤재석김용호2018.05.27.8
1691 좋고 타령 박희종김용호2018.05.27.8
1690 모내래시장 신팔복김용호2018.05.25.8
1689 평화와 번영 통일로 가는 길 윤재석김용호2018.05.25.8
1688 제비야 제비야 윤재석김용호2018.05.09.18
1687 봄 찾아 달려간 순천 신팔복김용호2018.05.09.9
1686 칠판 앞에서 생긴 일 윤재석김용호2018.04.27.16
1685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임두환김용호2018.04.27.16
1684 J 표 국수 윤재석김용호2018.04.13.20
1683 여수 백야도(白也島) 신팔복김용호2018.04.13.13
1682 어릴 적 모두가 그렇듯 정재영김용호2018.04.01.20
1681 외길 정재영김용호2018.04.01.11
1680 날개 돋던 하루 이점순김용호2018.04.01.21
1679 카네이션 이점순김용호2018.04.01.24
1678 다름으로 만남 인연들 김수열김용호2018.04.01.18
1677 봄비 김수열김용호2018.04.01.18
1676 4월이 오면 윤재석김용호2018.03.27.18
1675 지게꾼에서 택배회사로 윤재석김용호2018.03.27.21
1674 술 이야기 2 신팔복김용호2018.03.27.15
1673 술 이야기 3 신팔복김용호2018.03.27.22
1672 분원의 소묘 정재영김용호2018.03.25.14
1671 選擇과 評價 정재영김용호2018.03.25.17
1670 술 이야기 1 신팔복김용호2018.03.25.23
1669 사립문 윤재석김용호2018.03.25.15
1668 오늘 이점순김용호2018.03.25.19
1667 작은 숲 이점순김용호2018.03.25.17
1666 당신에게 하고 싶은 말 김수열김용호2018.03.25.19
1665 시간이 없습니다 김수열김용호2018.03.25.16
1664 우정을 위하여 김용호김용호2018.03.25.19
1663 우리 둘 사이 김용호김용호2018.03.25.19
1662 삶은 기다림인가 윤재석김용호2018.03.21.23
1661 못줄 없는 모내기 신팔복김용호2018.03.21.19
1660 감동의 드라마 컬링 임두환김용호2018.03.21.15
1659 잠들지 못하는 나무 이점순김용호2018.03.21.18
1658 담 이점순김용호2018.03.21.21
1657 구도 구연배김용호2018.03.21.19
1656 금잔화 구연배김용호2018.03.21.20
1655 봄이 오는 길에서 정재영김용호2018.03.21.18
1654 만남 그리고 작별 정재영김용호2018.03.21.20
1653 사라지는 택호(宅號) 신팔복김용호2018.03.17.20
1652 저울의 원리 윤재석김용호2018.03.17.18
1651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 안면도 임두환김용호2018.03.17.25
1650 그대가 되기 위해 김용호김용호2018.03.06.23
1649 이 그리움 김용호김용호2018.03.06.20
1648 꽃물 이점순김용호2018.03.06.20
1647 촛불 이점순김용호2018.03.06.23
1646 꽃잎에게 정재영김용호2018.03.06.27
1645 어떤 소묘 정재영김용호2018.03.06.21
1644 지팡이 김수열김용호2018.03.06.23
1643 날마다 전쟁터인데 김수열김용호2018.03.06.24
1642 꽃바람 구연배김용호2018.03.06.23
1641 진달래 구연배김용호2018.03.06.20
1640 백수가 된 우체통 신팔복김용호2018.02.09.26
1639 복사꽃 향기 신팔복김용호2018.02.09.31
1638 카투사 임두환김용호2018.02.09.22
1637 봄날의 성묘 윤재석김용호2018.02.09.26
1636 봄이 오는 소리 윤재석김용호2018.02.09.18
1635 평설/꿈과 소망의 불씨로 남은 시편들 허호석김용호2018.02.09.20
1634 애상 김용호김용호2018.02.03.25
1633 혼자 있을 때 김용호김용호2018.02.03.27
1632 살면서 김용호김용호2018.02.03.25
1631 사라지는 동네이발소 임두환김용호2018.02.03.27
1630 난국회(蘭菊會) 임두환김용호2018.02.03.23
1629 데미샘을 찾아서 윤재석김용호2018.02.03.32
1628 막걸리 윤재석김용호2018.02.03.26
1627 연녹색 나이 신팔복김용호2018.02.03.25
1626 할머니의 이야기 신팔복김용호2018.02.03.21
1625 화암사 이점순김용호2018.02.03.17
1624 작은 돌 하나 입에 물고 이점순김용호2018.02.03.22
1623 헌책방 모서리에 서다 이점순김용호2018.02.03.25
1622 어느 날 작은 돌풍이 정재영김용호2018.02.03.26
1621 어떤 초상화 정재영김용호2018.02.03.33
1620 욕심 정재영김용호2018.02.03.22
1619 오늘을 사는 이유 김수열김용호2018.02.03.30
1618 꽃의 말 김수열김용호2018.02.03.25
1617 꽃샘추위 임두환김용호2018.01.30.29
1616 길 고양이 임두환김용호2018.01.30.24
1615 나를 설레게 한 검정운동화 윤재석김용호2018.01.30.26
1614 겨울햇볕과 함께 윤재석김용호2018.01.30.30
1613 대설 단풍 신팔복김용호2018.01.30.29
1612 눈 내린 계곡 길 신팔복김용호2018.01.30.27
1611 격세지감 이용미김용호2018.01.29.22
1610 얼굴 없는 천사 임두환김용호2018.01.29.34
1609 함박 눈 김수열김용호2018.01.26.35
1608 작은 별 하나 김수열김용호2018.01.26.29
1607 고향 김수열김용호2018.01.26.22
1606 겨레는 슬프다 김수열김용호2018.01.26.29
1605 다름으로 만남 사람들 김수열김용호2018.01.26.31
1604 얼음새 꽃 이점순김용호2018.01.26.35
1603 춘설春雪 이점순김용호2018.01.26.31
RELOAD WRITE
1 [2] [3] [4] [5] [6] [7] [8] [9] [10]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