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8장 18∼20절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비욜라 대학교수인 조지 바너(George Barna)는
그의 저서 ‘솥 안의 개구리(THE FROG IN THE KETTLE)'에서
교회가 미래의 변화상을 알지 못하면 미지근한 물에 안주하여
더워지고 있는 물을 인식 못하고 결국 그대로 솥 안에 있다가 죽는
개구리처럼 된다고 경고한바 있습니다.
지금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큰 전쟁 속에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사람의 마음과 영혼 속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적 공허를 느끼는 현대인들은 명상, 요가, 최면술, 마인드 컨트롤,
초능력 등 뉴에이지(New Age)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유명 월간 잡지 뉴스맥스(NewsMax)는
'헐리우드의 새 신들(Hollywood's New Gods)'이라는 제목으로
헐리우드의 새로운 종교 발흥과 세계적인 스타들의 신흥종교로의
개종에 대해 다뤘습니다.
특히, 톰 크루즈(Tom Cruise)와 마돈나(Madonna) 같은 많은 톱스타들이
그들의 전통적인 종교를 외면하고 ‘사이언톨로지’
(Scientology)와 카발라(Kabbalah)같은 새 종교로 개종함으로서
그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초자연적 치료와 영혼 윤회 등을 믿는 신흥 종교 사이언톨로지의
열혈 신도인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를 통해 지능지수(IQ)가 높아졌으며
지병이었던 난독증도 치료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톰 크루즈뿐 아니라 배우 존 트래볼타와 켈리 프레스턴 부부,
배우 커스티 앨리, 마이클 잭슨의 전 부인이며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인 리사 마리 프레슬리도 사이언톨로지스트입니다.
그런가하면, 유대교 신비주의인 ‘카발라’에 푹 빠진 마돈나는 카발라로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어요.
"저와 함께 카발라의 세계로 빠져보지 않을래요"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배우 데미 무어와 연하의 애인 애슈턴 커처 커플, 귀네스 팰트로,
엘리자베스 테일러, 모델 나오미 캠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도
카발리스트입니다.
왜 이들은 기독교를 버리고 신비주의나 신흥종교, 뉴에이지로 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치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언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날까요?
자신이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누구인지 잘 알 때에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을 실제로 체험하게 됩니다.
그것은 인간이 어디서 와서 무엇을 하다가 어디로 가는가를
알게 될 때부터 시작됩니다.
1. 먼저 6가지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1)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이며, 하나님
안에서만 참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창세기1:27).
(2) 그런데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서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그결과 하나님의 형상이 깨어지고 그 영이 죽은 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창세기3:1-10, 에베소서2:1-2, 요한복음8:44).
암호 
저와 함께 카발라의 세계로 빠져보지 않을래요
